배우 김지원 재산 공개 - 최근 김지원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건물을 63억 원에 구입했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이 건물은 1991년에 지어졌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 규모입니다. 김지원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지원엔터테인먼트주식회사 명의로 이 건물을 매수했으며, 매입 후 아직 큰 변동 없이 건물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 김지원은 건물의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는 임차 업종을 유지하고, 4층과 5층은 사무실로 사용하기 위해 용도를 변경했습니다.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에 따르면, 김지원이 건물 매입 시 약 55%에 해당하는 대출을 받아 구입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 이 건물을 매입하면서 발생한 취득세, 법무비용, 중개비용까지 합치면 총 매입 비용은 약 67억 원에 달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100미터 거리에 있는 유사한 건물은 5개월 전 평당 1억 500만 원에 거래되었으며, 그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63억 건물주 대표님의 검소한 소비 - 김지원의 검소한 생활 습관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에 출연하여 '왓츠 인 마이 백' 코너에서 가방 대신 손수건에 담긴 물건들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김지원은 촬영 기간 동안 사용한 에코백 외에는 특별히 가방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 공개된 내용물에는 마사지 도구, 줄 이어폰, 립밤 등이 포함되었으며, 김지원은 평소 화장을 적게 하는 편이라고 전했습니다. '눈물의 여왕' 김지원 - 김지원은 2010년 CF '롤리팝'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다양한 드라마와 작품들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현재 그는 tvN 드라마 '눈눈의 여왕'에서 홍해인 역을 맡아 열연하며 데뷔 후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 '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며,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과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송하윤 학폭 논란...다시 수면 위로 -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송하윤 학폭 피해자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와. 글쓴이 A는 송하윤과 소속사의 뻔뻔한 대응을 비판함. - A는 과거 송하윤에게 학교에서 폭력을 당했으며, 최근 드라마를 보고 과거 사건이 떠올라 송하윤에게 사과를 요구했으나 응답받지 못함. 송하윤, 소속사 뒤에 숨어 사과 없었다.. 카톡·문자 내용 폭로 - A는 송하윤과 소속사에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적절한 대응을 받지 못함. 결국 소속사와의 통화에서도 송하윤의 사과는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주장함. 송하윤, 학폭 논란 "아직 안 끝났다" (+소속사) - A는 송하윤과의 문제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강조하며, 법적 대응에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힘. - 송하윤 측 소속사는 학폭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발표했음. 누리꾼들의 반응 - 해당 소식에 대한 누리꾼들은 소속사의 대응 방식에 불쾌감을 표하며, 송하윤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을 나타냄.

최근 코첼라 무대에 선 그룹 '르세라핌'의 라이브 실력 논란에 2차 무대가 주목받았습니다. 2024년 4월 20일 2차 무대에 오른 르세라핌은 라이브 AR 소리를 키워 다시 한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르세라핌 코첼라 2차 공연에서 라이브 AR 소리 키워... 최근 코첼라 라이브 논란에 휩싸인 그룹 르세라핌이 2차 공연을 펼쳤습니다. 2024년 4월 20일, 르세라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 사하라에서 열린 미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4월 13일 첫 공연에 이어 일주일 만에 두 번째 공연이자 르세라핌의 마지막 코첼라 무대였습니다. 이날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로 공연을 시작한 르세라핌은 'FEARLESS'(피어리스)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일부 파트는 자신 있게 라이브로 소화하거나 큰 소리로 추임새를 넣었으나, 많은 구간에서 라이브 AR에 의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라이브 AR은 사전에 라이브 버전으로 녹음해 둔 것을 틀어 립싱크 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앞선 4월 13일의 첫 공연 대비 라이브 AR 음량이 커져 귀를 사로잡았으나, 이에 대한 갑론을박이 다시 일어났습니다. 르세라핌 코첼라 라이브 실력 논란 최근 그룹 르세라핌은 코첼라 무대로 인해 라이브 실력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2024년 4월 13일,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선 르세라핌은 보컬 실력이 부족함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르세라핌의 퍼포먼스를 지적하는 이들은 없었으나, '독기 컨셉'으로 유명한 르세라핌의 라이브 실력에 실망한 수많은 시청자가 있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르세라핌의 코첼라 무대 영상이 확산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의견은 라이브 실력이 부족하다는 비판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같은 레이블의 신인 그룹 '아일릿'도 라이브 논란이 있어, 하이브 걸그룹 전체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르세라핌 사쿠라 실력 논란 해명, 손가락 욕설 올린 김채원 최근 르세라핌의 코첼라 라이브 실력 논란이 불거지자, 멤버 사쿠라는 실력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2024년 4월 15일, 사쿠라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일본어로 코첼라 페스티벌 소감을 게시했습니다. 사쿠라는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함인가, 청중을 즐겁게 하기 위한 것인가, 아니면 단 한 번의 실수도 없이 무대를 완성하는 것일까"라며 실력 논란을 의식하는 듯한 발언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람마다 기준이 다를 수 있다. 저는 이 무대를 '잊을 수 없는 멋진 하루였다. 즐거웠다'고 느낄 그런 무대라고 생각했다"며 코첼라 무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또한, 사쿠라는 실력 논란에 대해 "데뷔한 지 2년도 안 됐고, 데뷔 후 투어도 단 한 번 했다"며 "완벽한 사람은 없고, 지금까지 보여준 최고의 무대였다. 그건 변함없는 사실"이라고 전했습니다. 멤버 김채원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도자 캣의 손가락 욕설이 담긴 영상을 업로드했다가 삭제하기도 했습니다. 르세라핌의 부족한 실력으로 인한 논란 가운데, 도자캣의 공연 중 욕설이 들어간 가사와 손가락 욕을 하는 부분을 올렸다는 점에서 부적절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이는 르세라핌을 향한 비난에 기름을 부으며, 경솔한 행동이라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최근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전혜진이 사고를 당한 근황을 전해 모두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 이에 전혜진의 동명이인뿐만 아니라, 동명이인의 남편인 故 이선균, 이천희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배우 전혜진 충격적인 사고당한 근황 최근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전혜진이 아찔한 사고로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 2024년 4월 21일 전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거 실화일까, 분장일까"라는 글과 함께 상처 가득한 얼굴을 포함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 곳곳에 붉게 상처 입은 전혜진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또한 자신이 걸려 넘어진 쇠파이프 사진도 함께 올려 아찔했던 순간을 짐작게 했습니다. - 이날 전혜진은 "말레이시아 힐링캠프 다녀오자마자 테디 미용하러 갔다가 주차장에서 비가 와 우산 가지러 트렁크 쪽으로 가는 중에 쇠 파이프 뿌리에 걸려 넘어졌다"며 사고를 당한 사실을 알렸습니다. - 이어 "얼굴이 콘크리트 바닥에 먼저 떨어졌다. 너무 당황한 채로 손을 얼굴에 대봤는데 피와 진물이(났다)..."라고 설명했습니다. - 또한, 전혜진은 "그래도 뼈 안 다치고 이 안 부러진 것에 감사하다"며 "아무래도 그동안 너무 바빴던 내게 좀 쉬라고 하시는 듯"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끝으로 "밤새 진물 닦아내느라 잠을 못 잤다. 진물이 나야 재생된다는 거라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거라는, 아무쪼록 색소 침착만 안 되길"이라며 "저 괜찮겠죠?"라고 참담함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이선균, 이천희 언급되는 이유는 동명이인? 현재 전혜진의 끔찍한 사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故 이선균과 이천희가 함께 언급되고 있어 화제입니다. - 이는 배우 전혜진의 동명이인 때문입니다. 배우 전혜진은 총 3명으로, 사고당한 전혜진 외에 故 이선균의 아내인 전혜진과 이천희의 아내인 전혜진이 있습니다. - 이로 인해 일각에서는 故 이선균의 아내 전혜진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착각하여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 또한, 이를 구별하기 위해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전혜진이라고 언급했으나, 故 이선균의 부인 전혜진도 1997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 출신으로 더욱 오해를 사기도 했습니다. 배우 전혜진 프로필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전혜진은 1970년생으로 올해 53세입니다. 전혜진은 1991년 미스코리아로 데뷔했습니다. - 전혜진은 본인이 출연했던 드라마인 KBS2 '딸부잣집'처럼 실제로 4명의 딸이 있는 딸부잣집에서 막내로 태어났으며,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 또한, 1991년 미스코리아에서 당선되었으며 현재 배우와 MC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9월에 4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습니다. - 2009년 KBS 드라마 '큰언니' 이후 연기 활동이 없었으나, 2019년 SBS 드라마 'VIP'로 10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바 있습니다. - VIP 종영 이후 인터뷰를 통해 "2014년부터 5년간 유방암으로 투병생활을 했었다"며 공백기가 길었던 이유가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다행히 2019년 12월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 현재 배우 생활과 더불어 화장품 사업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SBS 드라마 '재벌X형사'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친건 알겠는데 이런 사진은 왜 찍어 올리는걸까...", "다른 전혜진님 생각하고 들어왔네요 깜짝 놀랐네", "최근에 재벌X형사 재밌게 봤는데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악의적 영상 유튜버 고소 - '중학교 7학년' 계정 운영 유튜버 @Middle7, 뉴진스 비방 및 악의적 루머 유포 - 어도어,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유튜버 신원 공개 요청 "사과문은 생략하겠다" - 유튜브 채널 '중학교 7학년' 사과문 영상 게시 - 유튜버, 고소 소식에 당황하며 사과문 민지님이 대신 작성 언급 허위 루머 영상으로 10억 넘는 조회수 기록 - '중학교7학년', 에스파부터 뉴진스까지 허위 루머 영상으로 10억 조회수 달성 - 유튜브 조치로 채널 삭제 후 하루 만에 복귀 장원영 비방으로 1억원 배상 판결 받은 탈덕수용소 - '탈덕수용소', 여자 아이돌 허위 루머 유포로 1억원 배상 판결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주아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 제기 탈덕수용소는 누구? - 운영자 박주아, 유튜브 활동 전 여러 커뮤니티에서 아이돌 관련 루머 유포 - '탈덕수용소', 연예기획사로부터 고소 당하고도 높은 조회 수 기록 - 항소심에서 허위사실 유포 부인 및 공익 목적 옹호, 손해배상 액수 과다 주장

서세원과 이혼한 서정희 근황, 남친 김태현과 러브스토리 - 최근 개그맨 고 서세원과 이혼한 방송인 서정희가 공개 열애 중인 건축가 김태현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 - 2024년 4월 20일,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서정희와 김태현 동반 출연 - 서정희와 김태현, 어머니를 오작교로 친해지며 러브 스토리 시작 - 김태현 "25년 동안 알던 어머니의 소개로 서정희와 저녁 식사하며 친해져" - 서정희 "아직 프러포즈 받지 않았다"며 수줍어해 - 김태현, 서정희에 대한 남다른 애정 과시 "서정희는 항상 예뻐" -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6살 암 투병 중인 서정희를 위해 삭발한 김태현 - '불후의 명곡'에서 암 투병 중인 서정희를 위해 삭발한 김태현의 일화 공개 - 유방암 투병 중 김태현, 서정희 곁에서 지켜준 감동적인 이야기 - 김태현, 서정희의 머리를 직접 잘라준 뒤 삭발하며 사진 찍어 - 이용식과 원혁, 이야기 듣고 웃음 나눔 서정희 전남편 서세원 사망 1주기 - 서정희와 김태현 '불후의명곡' 출연, 서세원 사망 1주기에 러브 스토리 공개 - 서세원, 2023년 4월 20일 캄보디아에서 사망, 당뇨병으로 인한 심정지로 사망 - 서세원 사망을 둘러싼 의혹 제기 - 서세원, 1980년대 인기 코미디언, 1990년대 토크쇼 진행자로 활약 - 2014년 서정희 폭행 사건으로 대중 충격 - 서정희 "서세원과의 결혼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고백 - 서세원과 서정희 이혼 후, 서세원은 재혼하여 캄보디아에서 생활

결별한 여자 친구 집에 무단침입해 무차별 폭행한 20대 남성의 신상과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됐습니다. 2024년 4월 18일 병원에서 치료받다 숨진 피해자 19살 여대생의 어머니는 경남경찰청 앞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죽고 나서도 편하게 가지 못하고 영안실에 누워 있는 딸을 생각하면 가슴이 무너지고 숨이 쉬어지지 않는다”며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날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남 거제에서 전 여자 친구를 수차례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김 모 씨의 신상이 올라왔습니다. 이에 따르면 가해자 김모 씨는 2004년 출생으로, 거제의 한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전치 6주 폭행...약 열흘 뒤 피해자 사망 지난 1일, 가해자 김모씨는 거제시에 위치한 피해자의 자취방에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 피해자를 폭행, 외상성 경막하출혈 등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혔습니다. 피해자는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지난 10일 숨졌습니다. 당시 경찰은 김씨를 긴급 체포했으나 검찰이 ‘긴급 체포 요건인 긴급성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풀어준 뒤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하고 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피해자의 사망 원인이 김씨의 폭행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했으나 정밀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최대 3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총 12건의 데이트 폭력 신고 접수 김씨와 피해자는 고등학교 동창으로 2학년 때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김씨는 피해자와 같은 대학 간호과로 진학했는데, 이때도 지속적인 폭행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김씨와 피해자는 3년간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했는데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22년 12월부터 이번 사건까지 총 12건의 데이트 폭력 관련 신고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해자의 아버지는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딸이 입학 후 학교에 자꾸 적응을 못 하고 집에 가고 싶다고 하더라. 실제로는 김 씨가 학교에서도 딸을 그렇게 때렸다고 하더라”고 울분을 토했습니다. 실제 피해자는 평소 지인들에게 "남자 친구한테 맞았는데 그때 배를 발로 차였다. 그 충격 때문인가", "나 때리는 게 일상" 등의 메시지를 보내 피해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4년생 거제 출신 가해자 김씨의 근황 한편 2004년생 거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가해자 김씨는 현재 술을 마시며 놀러 다니는 것으로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피해자의 친구는 사건을 다룬 영상에 댓글을 달아 “이런 와중에도 가해자는 술먹고 잘 돌아다니고 있습니다”라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또다른 누리꾼도 김씨의 근황에 대해 "지역 카페서 봤는데 지역 내에서 이미 신상이 다 털렸고 가해자 부모가 합의금이라고 500만원을 제시했다 하더라"며 "부모도 개차반이고 알 사람들은 다 알 거다"라고 전했습니다. 숨진 피해자의 어머니는 “딸을 죽인 가해자는 구속도 되지 않고 지금도 거리를 활보하고 다닌다”며 울분을 토하며 “국과수에 묻고 싶다. 아무런 병이 없던 사람이 아무 일도 없었는데 10일 만에 패혈증으로 죽을 수 있나? 부디 정밀 검사에선 제대로 된 결과가 나와 차가운 지하에 누워 있는 딸의 영혼을 달래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누리꾼들은 "남의 인생 끝냈으니 이번엔 니 차례다", "제발 모자이크 좀 그만해라 방송사들아", "다시 한번 관상은 과학...", "술 쳐먹고 다니는거 보니 가정교육 수준도 알만하다", "신상 널리 퍼져라", "조주빈 닮은거 같은데 기분탓인가", "안그래도 신상 궁금했다 이 악마"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배우 김수현의 아버지인 가수 김충훈이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 2024년 4월 13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충훈은 이날 오후 강남 모처에서 아내 안 씨와 뒤늦게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 이날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조용히 치러졌는데, 특히 김충훈의 아들인 배우 김수현조차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 배우 김수현의 친부 김충현은 1980년대 록밴드 송골매와 어깨를 나란히 한 '세븐돌핀스'의 리더로 활동했으며, 대표곡은 '밤부두', '뭐라고 시작할까' 등입니다.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등장으로 밝혀진 가족사 - 김수현은 어린 시절 부모가 이혼한 후 아버지 김충현이 아닌 어머니 손에 자랐습니다. 이런 배경으로 데뷔 후 김수현은 늘 자신을 외동아들이라고 밝혀왔는데, 2015년 김수현의 여동생이 가수로 데뷔한다는 보도가 나오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바 있으며 2015년 드라마 '상류사회' OST에도 참여했던 가수 김주나의 소속사 측은 그녀를 배우 김수현의 동생이라고 프로필에 기재하며 홍보했습니다. 알고보니 김주나는 김수현의 아버지 김충현과 재혼한 아내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었습니다. - 이에 당시 김수현의 소속사는 "김주나가 김수현의 이복동생인 것이 맞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지만 "김수현과 김주나는 따로 왕래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 그러면서 그동안 외동이라고 밝힌 이유에 대해 "사실 어머니 입장에서는 외동아들일 수밖에 없다. 김수현이 어머님의 마음이 아플까 봐 걱정하는 것 같더라. 그동안 외동이라 말한 이유는 어머님의 마음을 배려하기 위한 것 아니겠느냐"며 "팬들이 이 부분을 양해하고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눈물의 여왕'으로 회당 8억 출연료 기록 - 1988년생 현재 나이 36세인 김수현은 2007년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했습니다. - 출중한 연기 실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은 김수현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영화 '도둑들',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 출연하며 톱스타 자리에 올랐고 이후 군대에 입대했습니다. - 김수현은 최근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며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 특히 김수현의 출연료는 회당 8억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오징어 게임' 같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을 제외하고 국내 레이블 작품 중 최고 금액입니다. - 앞서 김수현은 2020년 군 제대 후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출연 당시에도 회당 2억을 받았고 이후 넷플릭스에 방영권이 팔리고 PPL까지 성공하며 엄청난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김새론과 열애설? - 지난 3월에는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이던 배우 김새론이 김수현과 함께 얼굴을 맞대고 찍은 셀카를 올려 열애설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 2024년 3월 24일 새벽,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한 뒤 급하게 삭제했습니다. - 그러나 이미 해당 게시물은 온라인 커뮤니티이 확산되며 김새론과 김수현의 열애 의혹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것입니다. 이들의 나이 차이가 무려 12살 차이로, 띠동갑이라는 사실도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았습니다. - 하지만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김새론과의 열애설에 대해 "현재 김수현씨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말씀드립니다"며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 당시 누리꾼들은 "갑자기 김수현은 날벼락 맞았네", "김새론 왜 그런거임?", "물귀신도 아니고 뭔 짓이래", "근데 사진이 너무 다정해보이긴 함", "신비스럽던 김수현 이미지를 한방에 확 보내버리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유명 아이돌 멤버에게 가스라이팅을 하고 수십억의 재산을 가로챈 방송작가가 징역 9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 2024년 4월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은 지난 1월 아이돌 그룹 멤버 A씨를 속여 26억 원을 가로챈 방송작가 B씨에게 징역 9년을 선고하고 26억 원을 돌려줘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 법원은 "A씨는 이 사건으로 평생 모아 온 재산을 잃고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며 "B 씨는 범행 방법이나 기간, 가로챈 금액을 보면 죄질이 매우 좋지 않은데도 범행 전부를 부인하며 전혀 반성하지 않고 있다"며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성추행 사건 무마해주겠다" - 이 사건은 지난 2019년 6월 아이돌 멤버 A 씨가 여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되며 시작되었습니다. - 해당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자 방송작가 B씨는 자신이 고위직 검사들과 인맥이 있다며 A씨에게 고액을 주면 사건을 무마할 수 있다고 속여 16억 원을 뜯어냈습니다. - 이후 A씨가 성추행 무혐의를 받자 B씨는 다시 "검사들이 무혐의 처분을 번복하려 한다"며 돈을 더 요구했고 A씨는 은행 통장과 비밀번호, 보안 카드까지 넘겼습니다. 그리고 이를 건네 받은 B씨는 A씨의 집을 담보로 은행 대출 10억 원을 받아 갈취했으며 A 씨가 갖고 있던 명품 218점도 가져갔습니다. - 그러나 B씨는 검사들과 친분이 전혀 없었고 돈을 검사들에게 전하지도 않았습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A씨는 B씨를 고소했고, 검찰은 지난해 7월 B씨를 사기와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징역 9년에 26억 배상 판결 - 1심 재판에서 아이돌 멤버 A씨는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가스라이팅'을 당해 전 재산을 넘겼다"고 주장했으나 B씨는 "A씨에게 돈을 요구하거나 받은 적이 없고 통장 등도 승낙을 받아 관리해 준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 하지만 재판부는 "A 씨는 성추행 사건 당시 이미 촬영한 방송이 통편집되는 등 연예인 활동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어 불안했을 것"이라며 "평소 신뢰하던 B 씨에게 쉽게 속아 넘어갔을 여지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 지난 1월 서울남부지법은 B씨에게 징역 9년을 선고하며 "B 씨는 26억 원을 A씨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1심 판결 직후 검찰과 B 씨 측 모두 항소했으며, 현재 서울고법에서 2심 재판이 진행 중인 상태입니다. 20년 지기 가스라이팅 피해 고백한 아이돌 - 한편 신화 이민우가 20년 지기 지인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해 전 재산을 갈취당한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 지난해 10월 이민우는 채널A '4인용식탁' 6회에 출연, 20년 지기 지인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는 "믿었던 지인이 제 돈을 탐내고 계획적으로 접근을 했다. 제가 번 재산을 다 갈취했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 이어 "그때 제가 숨고 싶었고 힘든 시기였다. 제 옆에 있던 사람들은 다 떠나가는데 그 사람은 손을 내밀어서 제가 그 사람이 좋아 보일 수밖에 없었다"라고 가스라이팅을 당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전했습니다. - 그러면서 이민우는 "하루하루 숨을 쉴 수가 없었다. 정신과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진단이 나왔다. 얘기하다 보면 말 더듬는 것도 생겼다. 비슷한 사람의 형태만 봐도 싫고 화가 나고 심장이 두근두근거렸다"라며 "그 사람이 돈을 악랄하게 갈취하려는 상황에 빠져든 거다. 하루하루가 정말 정신적 지배를 당하면서 지금 생각해 보면 제 삶이 아니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2019년 이민우 성추행 무혐의 - 1979년 7월 생 현재 나이 44세인 이민우는 지난 1998년 신화로 데뷔했습니다. - 그는 지난 2019년 6월 술을 마시던 중 옆자리 여성 2명을 강제추행했다는 혐의로 신고를 당했으나 12월 최종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 하지만 해당 사건으로 인해 이민우는 이미지 타격은 물론 KBS2 '덕화TV2-덕화다방'에서 통편집됐고, 그가 출연했던 tvN '현지에서 먹힐까3' 다시보기가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연예계 생활에 중대한 위기를 맞았던 이민우는 믿었던 지인에게 사기 피해까지 입은 것으로 보입니다. - 누리꾼들은 "사람이 무섭...

방송인 조형기의 과거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약 30년 전에 일어난 이 사건에서 조형기는 징역형을 받지 않고 집행유예로 풀려났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음주운전+뺑소니+사체유기 유튜버 김원이 조형기에 관한 파기환송심 판결문을 공개했습니다. 조형기는 1991년 강원 정선에서 술에 취한 채 차를 운전하다 32세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후, 시체를 유기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으나, 항소심에서는 징역 5년으로 형량이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대법원에서는 최종적으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선고 조형기는 최종적으로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및 시체 유기 혐의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는 피해자 유족과의 합의와 잘못을 뉘우치는 점이 고려된 결과였습니다. - 사건 저지르고도 장장 24년 연예계 활동 이 사건 이후, 조형기는 연예계에서 활동을 이어갔고, 여러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하지만 사건이 재조명되면서 비판을 받고, 결국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조형기는 잠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복귀를 시도했지만, 비판 여론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 조형기 아버지, 아들, 사촌 조민기 조형기는 1982년 MBC 1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원로 배우 조항이며, 아들 조경준은 힙합 뮤지션으로, 차남 조경훈은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배우 조민기는 조형기와 사촌지간으로, 2018년 사망하기 전 성추행 의혹에 휘말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