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라이프' 최준용과 한아름, 사랑 넘치는 일상 속 근황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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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라이프' 최준용과 한아름, 사랑 넘치는 일상 속 근황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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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라이프' 배우 최준용이 15세 연하 아내 한아름과 함께 나와, 사랑 가득한 일상을 전한다.

30일 방송되는 '퍼펙트라이프'에는 최준용, 한아름 부부가 스튜디오에 손을 잡고 등장한다. MC 현영은 "언제 봐도 신혼부부 같은 느낌"이라며 환영한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두 사람의 모습에 패널 신승환이 "결혼한 지 꽤 되지 않았는지?" 물었고, 최준용은 "5년 차라서 아직 신혼이다.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는 사랑꾼 면모를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내 한아름도 "남편이 담배를 끊은 지 4개월이 됐다"며 남편 이야기를 이어갔다. 현영은 "그래서 그런지 맑아졌다", 신승환은 "젊어졌고 혈색이 훨씬 좋아지셨다"며 더 건강해진 최준용의 모습에 감탄을 쏟아냈다.

패널 이성미는 "금단현상으로 군것질을 하기도 하던데 그렇지 않은지?" 궁금해하자 최준용 부부는 "금단현상으로 군것질을 하지는 않고, 예전보다 뽀뽀를 더 많이 한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렸다. 출연자들이 놀란 틈을 타(?) 뽀뽀하는 두 사람 모습에 MC 오지호가 "이거 부작용 아니에요?"라고 이야기해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부부는 신혼집을 연상케 하는 아늑한 분위기의 집에서의 아침 일상을 공개한다. 먼저 잠에서 깬 최준용은 아내 한아름을 20번이 넘는 뽀뽀 세례로(?) 깨워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후 두 사람은 집 근처 수목원에서 데이트를 즐긴다. 맑은 하늘 아래 손잡고 걸으며 포토 타임을 가지는가 하면, 족욕 카페에서 힐링하는 모습도 공개한다. 최준용은 "아내가 가게에서 하루 8시간 정도는 서서 왔다 갔다 하니까 발바닥이 아프다고 해서 족욕하러 갔다"며 데이트 코스 선정 이유를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최준용은 아내 한아름을 위해 발 스크럽부터 마사지까지 해주며 다정한 면모를 보여 이성미가 "참 결혼 잘했다"며 부러움을 표했다.

스튜디오에서 일상 영상을 함께 보던 아내 한아름은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남편이 없었으면 어쩔 뻔했나 생각이 든다. 남편을 만나기 전에 너무 힘들어서 죽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는데, 지금 너무 행복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현영은 "나도 눈물이 날 것 같다"며 함께 울컥했고, 신승환은 "'사랑'이라는 단어가 가지는 행동과 분위기가 (담겨있다)"며 두 사람의 행복한 일상을 응원해 뭉클함을 더했다.

'퍼펙트 라이프'는 30일 오후 8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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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급식대가'와 '한식대가'와 함께 김장에 도전한다. '놀면 뭐하니?'에서는 '한식대가' 김미라, 박경례, '급식대가' 이미영과 함께 김장을 담그고, 김치와 환상 궁합 음식까지 맛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멤버들은 김장 경연이라도 나온 듯 승부욕을 뿜어내며, 세 팀으로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유재석, 주우재는 '급식대가' 이미영의 특별한 양념으로 김치를 만들고, 하하, 박진주는 '한식대가' 김미라의 비법을 시도한다. 이이경, 미주와 게스트 딘딘은 '한식대가' 박경례와 함께 '제로 슈가' 김치를 만든다. 각 팀의 김치가 어떤 맛일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놀면 뭐하니?'를 통해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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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에서 유정수와 사장님 사이에 사상 초유의 충돌 사태가 벌어졌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초대형 밀양 멋집에 들어올 최종 1인 선발 과정이 그려진다. 지원자 3팀이 전원 과락이라는 충격적 결과를 딛고 노력 끝에 아이디어와 개성이 돋보이는 휘낭시에를 선보였지만, 유정수의 혹평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예상 밖의 우승자가 호명되어 촬영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기대감은 오래 가지 못했다. 오픈 4일 전 전례 없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유정수가 밀양으로 긴급 출동했다. 사장님과의 면담 중 유정수가 큰 화를 보이며 "이럴 거면 그만둬"라는 초강수를 뒀고, 두 사람 사이에 냉랭한 기운이 이어졌다. 한편 허성범은 '리틀 유정수'로 깜짝 변신해 카페에 기습 방문, 각 카페 대표 디저트를 포장해 오는 등 센스 넘치는 활약을 펼쳐 관심을 모았다. 이번 주 방송에서 긴급 상황과 허성범의 활약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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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멋집2' MC 한혜진이 스페셜MC로 나선 카이스트 출신 유튜버 허성범에게 마음을 뺏긴다. 11월 2일 방송될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이하 '동네멋집2')는 사상 최대 스케일의 멋집에 걸맞는 밀양 대표 디저트를 뽑기 위해 지원자들의 카페를 기습 점검한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는 초대형 멋집을 이끌어갈 실력자를 뽑기 위해 카이스트 출신 허성범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첫 만남부터 멋벤져스와의 찰떡 케미를 보여준 허성범은 한혜진에게 '디저트 플러팅'을 해 관심을 모았다. 허성범은 한혜진에게 다정함을 발산했고, 이를 지켜보던 MC 조나단도 본인의 존재감을 어필했다. 그러던 중 한혜진이 지원자들의 심경을 듣고 공감하자, 허성범은 어떤 행동을 하며 한혜진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았다. 센스 있는 허성범의 면모에 감탄한 한혜진은 "우리 참 잘 맞는 것 같다"며 핑크빛 기류에 불을 지폈다. 한편 밀양 멋집은 16,500평 폐교를 고치는 것을 시작으로 밀양시 전체를 랜드마크로 만들려는 거대한 프로젝트이기에, 디저트 오디션의 주인공을 뽑는 것도 중요했다. 이에 공간전문가 유정수는 '불시방문' 카드를 꺼내 들었다. 유정수는 지원자들의 실망스러운 모습에 독설을 멈추지 않았다. 주방을 훑어보고 "자격 미달이다. 이래서 멋집에 입점할 수 있겠냐"고 호통을 치거나, 디저트를 맛보고 "너무 평범해! 10년 전에 인기 있었을 맛"이라며 지적했다. 이에 지원자가 정면으로 반박하며 분위기가 살벌해졌다. 한혜진을 설레게 한 허성범의 행동, 지원자와 팽팽하게 대립한 유정수의 독설은 11월 2일 토요일 저녁 6시 20분 방송될 '동네멋집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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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기태가 판소리 명창으로 변신한다. KBS2 '불후의 명곡'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2일 방송되는 679회는 '청춘마이크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기태는 이번 '청춘마이크 특집'에 고민 없이 출연하게 됐다며 길고 어두웠던 자신의 무명 시절을 돌아본다. 그는 "다 무명시절을 겪으셨지만 저 역시 고통스럽게 길지 않았나 싶다"며 "열심히 음악 하시는 분들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무조건 나가야겠다 생각했다"고 말한다. 김기태는 판소리제작소 소리담기와의 협업 무대로 박인수의 '봄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기태는 "우리 청년 뮤지션이 돋보이고 우리 소리의 한이 더 돋보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무대의 목표"라며 판소리제작소 소리담기에 대한 애정을 표하며 점잖은 모습으로 또박또박 소감을 말한다. 이에 김준현과 이찬원은 "평소와 다르게 너무 의젓한 모습"이라며 짓궂게 놀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어 김기태는 소리담기에게 창을 배웠다며 '사랑가'의 일부를 직접 선보이며 판소리 명창과 같은 포스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김기태는 자신만의 목소리로 '사랑가'를 멋들어지게 불러 박수 갈채를 자아낸다. 특히, 이찬원 역시 "너무 잘한다"며 "얼씨구, 지화자"를 외치며 감탄한다고. 이번 '불후의 명곡'은 음악의 꿈을 향해 달리고 있는 실력파 청년 아티스트들의 '청춘마이크 특집'이 펼쳐진다. 대표 뮤지션들과 청춘 아티스트들의 역대급 컬래버 무대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KBS2 '불후의 명곡'은 2일 오후 6시 5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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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아이 하린이의 감동 스토리 12살 충남 아산 소녀 하린이의 이야기가 KBS 1TV '동행'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됩니다. 바쁜 엄마를 대신해 집안일과 동생 돌보기를 도맡아 하는 하린이는 정성스럽게 가족들을 위한 맛있는 밥상을 차립니다. 7살 때부터 요리를 익혀온 하린이는 직접 기른 채소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가족들에게 제공하며 큰 기쁨을 느낍니다. 하린이는 자폐스펙트럼 장애 오빠와 뇌병변장애와 지적장애가 있는 동생들과 함께 살며, 홀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엄마를 돕는 '제2의 엄마'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폭력적인 아버지와 이혼 후 4명의 자녀를 홀로 키우는 엄마의 힘든 상황을 보며, 하린이는 자발적으로 요리를 배우고 동생들을 돌보기 시작했습니다. 엄마에게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아 힘든 내색도 하지 않으며, 동생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가족을 위한 하린이의 사랑과 책임감이 가득한 일상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11월 2일 오후 6시 KBS 1TV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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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틈만 나면,'의 유재석, 유연석, 그리고 틈 친구 이서진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유쾌한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10회 방송은 수도권 시청률 3.2%, 전국 2.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최고 시청률은 4%에 달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세 MC가 펜싱 학원 선생님과 어린이집 교사의 틈새 시간을 찾아가 다양한 게임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유재석은 이서진을 맞이하며 "오늘 나오는 분은 내가 좋아하는 형"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고, 이서진은 유재석의 모습을 보고 "왜 바닥에 앉아 있어?"라며 툴툴거리면서도 따뜻한 츤데레 면모를 보여주었다. 첫 번째 게임 '펜싱 칼로 과일 꽂기'에서 유연석은 시작부터 어려움을 겪었고, 이서진은 "너 잘 안 보여?"라고 유머를 던졌다. 결국 유재석이 성공하며 2단계 과일 도전에 나섰지만, 아쉽게도 미션에 실패했다. 이후 세 사람은 점심 시간을 가지며 서로의 체력에 대해 이야기하는 등 친밀한 모습도 보였다. 이서진은 "50 넘어서 체력이 떨어지니까 꼰대가 되는 거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고, 유연석은 과거 드라마 촬영 당시의 열정을 회상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틈 주인인 유치원 교사를 만난 후, 세 사람은 '점핑 토끼 릴레이 슛'에 도전했다. 유재석은 이서진의 손에 땀이 난 것을 지적하며 웃음을 유발했고, 이서진은 "공을 잘 잡으려면 손이 젖어야 돼"라며 전략을 세웠다. 마지막 도전에서 이서진은 긴장한 모습으로 성공을 거두며 드라마틱한 순간을 만들어냈다. 방송 말미, 틈 주인은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며 감사를 전했고, 이서진은 "슛 들어갈 때 올해 운 내가 다 썼구나"라고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며, 유재석, 유연석, 이서진의 케미가 더욱 기대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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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윤희가 전남편 이동건과의 이혼 속사정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조윤희는 어렸을 때부터 화목하지 못했고 관심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딸 로아에게 이동건에 대해 많이 이야기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로아가 "윤희야 나 이동건이야"라며 뽀뽀를 했던 일화를 회상하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조윤희와 이동건은 2017년에 결혼하여 딸 로아를 두었지만, 2020년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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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국대패밀리가 발라드림에 승리했다. 2일 재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국대팸은 발라드림과의 챌린지리그 예선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는 슈퍼리그 승격과 리그 방출이 걸린 중요한 경기로, 국대팸은 간절한 마음으로 임했다. 경기는 국대팸이 주도하며 시작됐고, 첫 득점은 황희정이 기록했다. 이어 박하얀의 데뷔골로 추가 득점을 올리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발라드림의 오범석 감독은 집중력 부족을 지적하며 선수들에게 전방 압박을 지시했지만, 국대팸의 흐름을 끊지 못했다. 발라드림은 경서의 프리킥골로 한 점 차로 추격했으나, 국대팸은 끝까지 수비를 강화하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결국 국대팸은 오랜만에 승리의 기쁨을 누리며 백지훈 감독은 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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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STAYC, 케플러 등이 29일 오후 3시 15분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입니다. 더보이즈의 새 미니앨범 '도화선'은 발매 직후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랐으며, 타이틀곡 '트리거'는 강렬한 사운드와 함께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포부를 담아냈습니다. STAYC의 새 싱글 '...l (닷닷닷)'은 펑키한 리듬과 프렌치 하우스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답답한 상대방에 대한 애타는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주 무대에는 아직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신진 아티스트들도 함께 출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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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음악의 꿈을 향해 달리고 있는 실력파 청년 뮤지션들의 '청춘 마이크 특집'이 펼쳐진다. 가요계를 이끌고 있는 대표 뮤지션들이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청춘 아티스트들과 짝을 이뤄 펼치는 역대급 컬래버 무대. 이번 특집은 무대가 간절한 청춘 아티스트들을 대중 앞에 소개하는 특별한 기획으로, '불후의 명곡'이 아니면 볼 수 없는 무대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예상치 못한 만남으로 설렘을 자극하는 이번 특집 라인업은 마이클 리XC.I.K, 박기영X송클레어, 몽니X김나린, 스테파니X그룹 아나키스트, 김수찬X최찰랑이와 낭만밴드, 김기태X판소리제작소 소리담기로 꾸려진다. 각 팀이 선곡한 곡들에서 실험적이고 파격적인 무대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박기영은 자신과 호흡을 맞춘 송클레어를 비롯해 이날 자리한 청춘 아티스트들을 향해 "오늘 이 무대가 끝나면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이번 특집을 통해 누가 새로운 '불후의 명곡' 스타로 떠오를지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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