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밥' 김경남, 지렁이 비주얼 타밀록 시식에 도전...감동의 눈물을 흘려
'정글밥' 김경남, 지렁이 비주얼 타밀록 시식에 도전...감동의 눈물을 흘려
방송된 '정글밥' 7회에서는 정글에서 아침을 맞은 멤버들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류수영과 이승윤은 닭 울음소리에 잠을 설쳤고, 돼지 아침밥 주기에 나선 유이와 김경남은 돼지에게 가까이 가지 못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유이와 김경남은 같은 색상의 옷을 입으며 러브라인 의혹을 불러일으켰고, 이승윤은 이들 사이에 끼어 어리둥절해했다.
류수영은 이승윤이 얻어온 씨된장으로 '랜드 크랩 된장찌개'를 끓였고, 마을 사람들에게 얻은 피조개를 데쳐 반찬으로 준비했다. 유이는 류수영표 '참.간.초.설 소스'의 맛에 감탄했다.
깊은 숲속 산토니노 마을을 찾은 멤버들은 '집밥 마스터' 이든을 만났다. 류수영은 이든의 요리 스타일이 자신과 똑같아 매우 만족해했고, 완성된 '치킨 아도보'와 '닭볶음탕'에 감탄했다.
장어 잡기에 나선 김경남은 위험해 보이는 '타밀록'을 발견했고, 이를 시식하는 도전에 나섰다. 김경남은 타밀록 비주얼에 크게 놀랐지만 결국 특대 사이즈의 타밀록을 먹었다. 반면 유이는 거침없이 타밀록을 먹어 화제를 모았다.
요리에 성공한 류수영은 간장과 고추장 양념으로 자연산 장어 숯불구이를 만들었고, 김경남은 그 맛에 감탄했다. 그러나 귀한 장어구이를 떨어뜨린 김경남에 유이는 짜증을 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경쟁자 없는 절대 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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