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퍼스트레이디'가 1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하면서 출연진과 쿠키영상 등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퍼스트레이디'는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각종 논란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 최재영 목사,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등이 출연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습니다. 11일 기준 '보고싶어요' 기대지수가 2949점으로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하지만 네이버 평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쿠키영상은 있다고 합니다.

배우 하연수가 은퇴설에 대해 직접 해명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한다감, 이순실, 하연수, 크러쉬가 출연하는 '2024 걸, 크러쉬' 특집으로 꾸며진다. 배우 한다감은 최근 예능, 유튜브만 출연하면 시청률, 조회수, 화제성 보증 수표로 이슈를 몰고 다닌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집살이(?) 했던 MC 김구라를 '구 썸남'으로 언급하며 그를 긴장케 했는데, 이어 두 사람의 케미가 어떤 재미를 안길지 기대감을 높인다. 지상파 예능 고정까지 꿰차며 대세 연반인에 등극한 탈북 18년 차 이순실은 이북 요리 전문가로 활동하며 음식 사업 1년 매출이 약100억 원이라는 사실을 공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예능 라이벌로 대세 정지선 셰프를 언급하는 등 거침없는 마라맛 토크를 인증할 예정이라고. 돌아온 '원조 꼬북걸' 하연수는 포털 사이트에서 본인 프로필을 삭제한 후 은퇴설에 휘말렸다면서 일본에서 배우로 데뷔한 근황을 전했다. 또한 은퇴가 아니니 "회사 연락 주세요"라며 러브콜을 보냈다고. 또한 하연수는 연예계 데뷔 후 대시를 꽤 많이 받았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는데, 특히 녹화 중 실명이 거론됐다고 말해 궁금증이 폭발했다는 후문이다. 마지막으로 '걸 크러시' 게스트들 사이에서 청일점인 가수 크러쉬는 특유의 음색으로 OST 계의 왕다운 면모를 선보이며 센 '걸'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을 보여줬다. 그가 '걸 크러시' 게스트들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기대를 높인다. 다시 돌아온 '2024 걸, 크러쉬' 특집은 11일 오후 10시 30분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스쓰리랑' 정서주 대 박지현, 첫사랑 비주얼 대결 결과는 어떻게 될까. 11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쓰리랑' 32회는 '도장 깨러 왔습니다 3탄: 오빠 아직 살아있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연자, 진성 문파에 뒤를 이어 '미스터트롯2' 주역들이 '미스쓰리랑'에 도전장을 내민다.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진욱, 박성온, 성민까지 스페셜한 게스트들과 함께하는 역대급 특집이 예고된다. 첫사랑 비주얼의 소유자, 진(眞) 정서주와 선(善) 박지현이 맞대결에 나선다. 정서주는 "박지현 선배님 팬이거든요. 저는 좀 묵묵하게 짝사랑하는 스타일"이라고 찐팬 애정을 드러내더니 이내 "팬심은 팬심이고 대결은 대결이니까 제가 이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진다운 승리욕까지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박지현은 스탠딩 마이크를 활용한 격정의 무대로 팬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박지현은 파워풀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섹시한 보컬과 몸짓으로 현인의 '꿈속의 사랑'을 완성했다는 전언. 뿐만 아니라 사투리 플러팅으로 화제를 모은 박지현이 "이쁘요"에 잇는 새로운 사투리 플러팅을 선보인다. "너 지금 나 꼬시냐?"라는 박지현의 무심한 한마디에 현장 모두가 깜빡 넘어가고 말았다는데. 정서주와 박지현이 선사하는 눈 호강 귀 호강 노래 대결은 1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미스쓰리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민기와 한지현이 7년 전 사건을 집요하게 파헤치며,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차정우는 친구이자 변호사인 박채경의 도움으로 윤혜진의 사건 내용을 살펴보며, 단순 사고사가 아니라고 판단한다. 한편 이민형 또한 혜진의 시체 사진을 면밀히 분석하며, 사건의 진위를 추측한다. 더불어 진범으로 지목된 한우진과 피해자 남효주의 DNA 대조 결과가 나오면서, 7년 전 혜진과 남기택의 사망사건과 연결고리가 드러난다. 이처럼 정우와 민형의 집요한 추적 속에 숨겨진 반전들이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랑수업' 김일우가 박선영과 등산 데이트에 나선 가운데, 우연히 '연애운'을 봤다가 '깜놀'한다. 11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43회에서는 '강릉살이' 중인 김일우가 서울 남산까지 찾아와 박선영과 등산 데이트를 즐기는 한편, 절친한 배우 서태화가 운영하는 국숫집을 찾아가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김일우는 박선영과 다정히 대화를 나누면서 남산 정상까지 오른다. 이후 휴식을 취하던 중 근처에 있는 운세 자판기를 보고 즉석에서 '연애운'을 뽑는다. 우선 박선영은 자신의 '연애운'을 조심스레 꺼내보는데, "귀인이 나타나는 수가 들었다. 평생 연이 될 수 있는 천생연분도 있다. 특히 김씨, 박씨, 이씨 성이 길하다"라는 메시지에 '동공확장'을 일으킨다. 마치 김일우를 언급하는 듯한 문구에 두 사람은 부끄러워서 웃음을 터뜨리고, 김일우 역시 자신의 '연애운'을 읽어보는데 "자신감을 가져라"라는 메시지가 뜬다. 직후 김일우는 속마음 인터뷰에서 "진짜 내 이야기 같았다. 머뭇거리지 말라는 말이 와 닿았다"라고 털어놓는다. 달달한 분위기 속 등산을 마친 두 사람은 이후 서태화가 운영하고 있는 국숫집으로 향한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나 9년째 친하게 지내고 있는 세 사람은 서태화의 음식점에서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따끈한 국수를 먹는다. 그런데 서태화는 김일우가 박선영의 음식 취향을 제대로 간파하고 있는 것을 보자, "난 일우 형의 비밀을 알고 있지"라고 운을 뗀 뒤, "옛날에 일우 형이 너한테"라며 박선영을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이에 놀란 김일우는 황급히 서태화의 입을 막는데, 과연 서태화가 하려는 말이 무엇이었을지 초미의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서태화는 김일우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박선영에게 "일우 형을 혹시 남자로 생각해 본 적이 있는지?"라고 슬쩍 묻는다. 박선영은 "오빠 말대로 (일우 오빠가) 많이..."라면서 머뭇거리는데, 과연 박선영이 김일우에게 이성적 감정을 느낀 적이 있었는지, 박선영의 속마음은 이날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4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장뽈 씨의 자연 속 삶 2층집 뒤에 자신만의 오두막을 지어 살아가는 리장뽈 씨. 그 일상 속에는 유일한 동료이자 식구인 산양 봉봉이가 함께합니다. 날이 추워지자 봉봉이의 겨울나기를 돕느라 분주합니다. 축사에 비닐을 두르고 발톱도 정리하는 등 봉봉이를 위해 애쓰고 있죠. 그 사이에 자신의 겨울 준비도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 4년 전에 만든 하몽으로 백김치볶음밥을 만들고, 소금과 후추로만 간을 한 파스타면을 먹는 등 이국적인 요리로 계절을 보냅니다. 자연 속에서 소소한 일상을 누리며, 현재는 작품 활동을 중단하고 이 편안한 삶에 더 집중하고 있다는 리장뽈 씨. 그의 동화 같은 삶이 궁금하다면 11일 밤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만나보세요.

블랙핑크 로제가 브루노 마스와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한다. 11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로제는 브루노 마스가 함께 출연할 예정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비자 문제로 브루노이 출연하지 못해 아쉬워했다. 이에 로제는 직접 브루노에게 전화하기로 했고, 유재석과 조세호는 이를 보고 깜짝 놀랐다. 두 사람의 통화 내용은 본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로제는 가족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어렸을 때부터 가족과 많이 소통하지 못했고, 바쁜 일정으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지 못해 후회된다고 말했다. 로제는 1997년 2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 만 27세다. 그는 2016년 8월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해 많은 히트곡을 낸 바 있다.

박수홍이 실제 육아에 돌입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수홍은 생후 50일 된 딸 재이와 함께 등장했다. 신생아 재이는 남다른 힘을 자랑하며 아빠 박수홍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재이는 생후 35일에 벌써 고개를 가누고 발차기로 힘을 뽐냈다. 박수홍은 "발로 리듬을 타, 힘이 엄청 세"라며 장군감 딸의 성장에 감탄했다. 한편 '늦깎이 아빠' 박수홍은 밤낮으로 반복되는 육아의 고충을 겪었다. 새벽 3시에 깨어난 재이는 1시간마다 울음을 터뜨려 박수홍이 아침 6시까지 밤샘 육아를 경험하기도 했다. 피로감에 젖은 모습의 박수홍은 "정말 단 한숨도 못 잤어"라며 현실 육아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날 박수홍은 생후 50일 된 딸 재이와 함께 셀프 스냅샷 촬영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수홍의 아빠로서의 면모가 흥미롭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영희는 국악계의 대모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하여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72년 동안 판소리 춘향가를 해온 그녀는 "춘향가만 잘해서는 안 된다. 다른 것도 해야 한다"며 춘향가가 5시간 30분이나 걸린다고 말했다. 그녀는 82세의 나이에도 건강하다. 20년 넘게 아침마다 스트레칭을 하며, 다리를 완벽하게 접는 등 유연성이 뛰어났다. 또한 식사할 때는 모래시계로 20분씩 재면서 100번씩 씹는다고 했다. 이처럼 신영희는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었다. 신영희는 특별한 손님을 위해 잡곡밥, 꽃게무침, 파김치, 보리 굴비 등 건강한 집밥을 준비했는데, 과연 그 손님의 정체가 누구인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우 이장우가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MBC '시골마을 이장우'를 이끌고 있는 이장우가 11일 MBC 라디오 대표 프로그램인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올해는 이장우의 맹활약이 돋보이는 해로, 그는 'MBC의 아들' 타이틀을 굳건히 하고 있다. 이장우는 프로그램 출연을 앞두고 배철수 DJ와 처음 만나게 된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MBC 라디오의 전설적인 프로그램에 나가게 돼 긴장되지만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회에서는 이장우가 직접 배운 파김치 레시피를 선보인다. 파김치와 부드러운 삼겹살의 조화로 완성된 파김치 통돼지 찜은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장우를 돕기 위해 '특급 게스트'들이 출연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골마을 이장우' 2회는 11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김제시 죽산면의 관광지와 양조장 등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