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8회에서는 다양한 이야기가 전개될 것 같습니다. 게스트 손석구에 이어 현봉식의 냉장고 속 재료를 사용해 원조 셰프와 도전자 셰프의 대결이 계속됩니다. 현봉식의 의외의 모습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것 같습니다. MC 김성주와 안정환은 그의 냉장고를 뒤지며 숨은 알코올을 찾는 데 열중하게 됩니다. 또한 3연패의 늪에 빠진 최강록과 김풍의 벼랑 끝 대결이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이들은 승리를 위해 온 힘을 다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손석구도 이 대결에 열중하는 모습이 그려질 것 같습니다. 한편, 도전자 셰프 손종원이 원조 셰프 이연복에게 도전장을 내밉니다. 두 사람 모두 뛰어난 요리 실력을 가지고 있어 팽팽한 맛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1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118회에서는 시즌 최종전에서 만난 몬스터즈와 대학야구 올스타가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이날 대학야구 올스타는 몬스터즈를 상대로 스윕승을 이끌었던 주역, 동국대의 좌완 에이스를 기용한다. 과거 몬스터즈 타선을 무력화시킨 그가 재등장하자 덕아웃은 긴장감에 휩싸이고, 선수들도 경계심을 드러낸다. 몬스터즈가 이번 경기에서 동국대 좌완 에이스를 공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 가운데 타석에 선 이택근의 예상치 못한 행동이 몬스터즈 덕아웃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욕망택'을 연상시키는 스윙을 보인 뒤 갑자기 타석을 크게 벗어나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를 지켜보던 '고대 선배' 박용택마저 고개를 내젓고 마는데. 이택근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경기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몬스터즈 수비진과 잠실벌을 가득 채운 관중 모두 또 하나의 빅 이벤트를 기다린다. 바로 이 구장을 홈으로 사용했던 니퍼트의 등판이다. 앞서 그는 "집에 왔다, My Home"이라며 잠실 마운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이를 지켜보던 이대호는 김성근 감독에게 "투수 교체는 언제 하는 것이냐"며 발을 동동 구른다. 이후 드디어 니퍼트가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무려 7년만에 몬스터즈 유니폼을 입고 잠실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는 니퍼트의 모습에 야구 팬들은 일제히 환호한다. 한편 짜릿함과 감동이 함께한 최강 몬스터즈 2024 시즌 대장정의 끝, 그 모든 이야기는 '최강야구' 11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9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4회에서는 마광숙(엄지원 분)과 한동석(안재욱 분)의 예기치 못한 만남이 그려진다. 앞서 광숙은 독수리술도가에 남겠다는 폭탄 발언으로 엄마 공주실(박준금 분)의 뒷목을 잡게 했다. 하지만 광숙은 오장수(이필모 분) 동생들의 설득 끝에 독수리술도가를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마지막으로 들른 술도가에서 장광주(장수와 광숙이 함께 만든 술)를 마시고 한껏 취한 광숙은 다음날 시동생들에게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해맑게 인사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오늘(9일) 공개된 스틸에는 광숙과 동석의 흥미진진한 투 샷이 담겨 있다. 다른 사람에게 일절 관심 없는 태도로 일관하던 동석은 광숙을 만나기 위해 술도가를 찾는 의외의 행동을 보인다. 광숙은 갑작스러운 그의 방문에 의심의 눈길을 보내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예고한다. 그것도 잠시 두 사람은 무언가를 주고받게 되지만, 동석은 탐탁지 않게 여기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낸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두 사람의 인연은 계속 이어진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공주실(박준금 분)은 골든 캐슬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그는 입주민의 가족들과 말다툼을 벌이는 것도 모자라 몸싸움까지 한다고. 여기에 주실은 자기 뜻을 굽히지 않고 할 말을 다 하면서 입주민 가족들과의 갈등을 더욱 고조시킨다. 이때 주실의 구원투수 광숙이 나타나 상황을 무마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 가운데 광숙은 예상치 못한 발언으로 주실의 화를 돋워 상황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든다고 하는데.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두 사람의 이야기 속에 어떤 반전이 담겨 있을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뭉쳐야찬다 시즌4'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종영에 이어 JTBC에서 네 번째 시즌이 4월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박항서 감독의 합류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히딩크 감독과 함께 한국 축구의 4강 신화를 써낸 박항서 감독은 이후 베트남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뛰어난 업적을 쌓아 '베트남 히딩크', '쌀딩크'로 불리며 국민적 영웅이 된 인물입니다. 박항서 감독과 안정환 감독의 맞대결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기축구 명장 안정환 감독과 베트남 축구 전설 박항서 감독의 격돌이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둔 '뭉쳐야 찬다4'에서 두 감독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9일(일) 방송되는 tvN '핸썸가이즈' 10회에서는 '핸썸가이즈' 최초로 인물을 주제로 한 '뱀띠 스타 탐방 빙고 레이스' 편이 펼쳐진다. 게스트로 참여한 '높이뛰기 황제' 우상혁과 차태현, 김동현이 '핸썸즈'를,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이 '가이즈' 팀을 구성해 다양한 연령대의 뱀띠 스타들을 찾아가며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이번 편에서는 앞서 방송된 전반전 레이스에 출연했던 구본길, 곽윤기, 김우빈, 라이머, 소녀시대 유리, AB6IX 이대휘, 전효성, 진선규 등 뱀띠 스타들의 반가운 모습을 다시 만날 수 있다. 특히 '핸썸즈' 차태현, 김동현, 우상혁이 김우빈과 함께 1989년도의 특별한 사건들을 토크하며 흥미를 자아낸다. 또한 김우빈에게 제공된 신년 운세 서비스가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며, 김우빈이 보여주는 뱀띠 스타의 남다른 기세에 차태현, 김동현, 우상혁이 열광하는 모습이 전해진다.

이번 주 9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전라북도 진안군으로 떠난 여섯 멤버들의 여행기가 공개된다. 새해 첫 녹화를 맞이하여 멤버들에게 복권이 주어졌고, 이를 긁던 중 당첨자가 나왔다. 대박의 주인공이 된 멤버의 기쁨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다른 멤버들도 자신의 복권을 긁으며 기대에 부풀었지만, 연이어 '꽝'이 나오면서 실망으로 바뀌게 된다. 하지만 곧 또 다른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오징어게임'을 방불케 하는 격렬한 윷놀이 미션을 겪는 모습도 담긴다. 촬영에 항상 에너자이저처럼 임했던 조세호도 이 미션에 혀를 내두르며 힘들어 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조세호와 딘딘이 각자의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키 대결의 승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산전수전 다 겪는 노비들의 서울 나들이가 펼쳐진다. 이날 노비가 된 멤버들은 대감님이 말한 심부름 장소들을 모두 방문, 심부름을 완수해야만 무사히 퇴근할 수 있다. 고생 끝에 얻게 된 마지막 심부름 장소의 힌트는 '유 화백' 유재석만이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미 한차례 그의 똥손으로 멤버들에게 빈축을 산 그였기에 잔뜩 노심초사하며 붓을 놀렸다. 그렇게 '그림 똥손' 유재석으로부터 탄생한 초상화 하나만을 단서로 주인공을 찾아야 하는 난관이 주어진 상황이었다. 멤버들은 서울 곳곳을 누비며 수소문을 시작했고, 그러던 중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의 뜻밖의 만남까지 성사됐다. 그렇게 갖은 고생을 통해 도착한 마지막 심부름 장소에서 '라이징 스타' 지예은은 물론, '대상' 유재석까지 눈물을 훔쳤는데 그 이유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점심 식사를 건 줄넘기 미션에서는 '런닝맨 판 오징어 게임'이 벌어졌다. 노비들은 식사 메뉴인 설렁탕을 보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지만, 거듭된 공복 단체 줄넘기에 현기증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결국 한 명씩 아웃되며 단체 게임에서 서바이벌로 변질, 살아남는 자만이 얼마 안 남은 설렁탕을 차지하기로 해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설렁탕을 차지한 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노비들은 과연 무사히 대감님의 심부름을 마칠 수 있을지, '혼돈의 노비생활' 레이스는 오늘(9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9일) 복면가왕 방송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편성으로 인해 결방된다. MBC 측은 이에 대해 시청자 여러분의 이해를 구하며, 혼란이 없도록 안내했다. 한편 이날 오후 5시 40분부터는 컬링 여자예선 대한민국 대 일본 2차전 경기가 생중계될 예정이다.

정월 대보름이 다가오면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나물 대박집부터 궁 셰프의 초간단 나물 요리, 연예계 소문난 요리 고수 양희경의 궁극의 맛까지 다양한 정월 대보름 밥상이 공개된다. 깊은 산골에서 32년간 운영한 안서연 대표의 '나물 밥상' 레시피가 공개된다. 또한 궁셰프 이상민의 냉장고 속 재료로 만드는 '원팬나물&나물육개장' 레시피와 양희경표 '고사리볶음&고추지름장' 레시피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알토란'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9일 KBS1 '열린음악회' 가수 출연진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되는 '열린음악회' 1512는 편으로 가수 최백호, 김기태, 손태진, 백지영, 이동규 등이 출연한다. 출연진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보고싶은 얼굴 - 최백호 2. 영일만 친구 - 최백호 3. 낭만에 대하여 - 최백호 4. 서른 즈음에 - 최백호 5. 인연 - 김기태 6. 시작 - 김기태 7. Strike the Viol(악기여, 깨어서 연주하라) - C.Ten 이동규 8. Once Upon A Dream - C.Ten 이동규 9. 가면 - 손태진 10. 그대 내 친구여 - 손태진 11. 사랑 안해 - 백지영 12. 그래 맞아 - 백지영 13. 잊지 말아요 - 백지영 한편 '열린음악회'는 매회마다 출연진들의 나이, 프로필 등이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