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년 역사의 고궁에서 펼쳐지는 가을 정취, ‘2026 가을 궁중문화축전’ 10월 7일 개막 예정
600년 역사의 고궁에서 펼쳐지는 가을 정취, ‘2026 가을 궁중문화축전’ 10월 7일 개막 예정
이번 2026년 가을에 개최되는 '가을 궁중문화축전'은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경복궁을 비롯한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그리고 종묘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고궁들의 역사적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가을의 정서를 반영한 다양한 전통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페스티벌의 서막은 10월 6일 오후 5시,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리는 KBS 2TV '불후의 명곡' 특별 공연으로 열린다. 이 특별한 밤에는 김영임, 김창완밴드, 송가인, 이승기, 린, 라포엠, 엔믹스, 보이넥스트도어 등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유명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안전한 관람을 위해 2011년 이후 출생한 미성년자는 보호자 동반 여부와 상관없이 입장이 제한되며, 신분증 검사가 현장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본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각 궁의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예를 들어 경복궁에서는 '한복 연향'이 야간 분위기를 더해주며, 창덕궁의 희정당에서는 '백(白)의 질서' 전시가 조선의 공간 미학을 선보인다. 덕수궁에서는 '준명당 어린이 학교', 창경궁에서는 '시간여행' 같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아침, 궁을 깨우다' 프로그램은 이른 아침 조용한 전각을 거닐며 시작된다.
주요 야간 프로그램과 인기 체험 행사는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예약을 놓친 방문객들도 현장에서 스탬프 투어, 상설 전통놀이마당, 수문장 교대의식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주차 혼잡이 예상되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Copyright © 스포A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스포AI와 제휴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아톰티비 이외에 무단사용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