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미 넘치던 케이만, 졸피뎀 투약 혐의로 함께 입건돼"
"과즙미 넘치던 케이만, 졸피뎀 투약 혐의로 함께 입건돼"
인기 인터넷 방송인 과즙세연(실명 인세연)과 그녀의 연인인 BJ 케이(실명 박중규)가 졸피뎀 복용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최근에야 알려졌습니다. 이들의 수면제 대리처방 사건과 관련해 케이가 이미 사과를 전한 상황에서, 과즙세연 또한 이 사건에 연루되어 있다는 점이 드러나며 논란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과즙세연과 케이를 비롯한 총 세 명을 지난 7월 30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입니다. 이들은 향정신성 의약품인 졸피뎀을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들에 대한 조사는 지난 6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과즙세연이 의료 기관으로 이송되던 중 향정신성 의약품 복용 증거가 발견되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고, 이후 두 사람은 정식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케이는 졸피뎀 복용뿐만 아니라 수면제를 대신 처방받는 방식으로도 의약품을 수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달 자신의 스트리밍 방송에서 경찰 조사를 받았음을 스스로 밝히며, 현재는 법적 절차에 따라 처방받고 있음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이때는 주로 케이의 처방 문제만이 주목받았고, 연인 과즙세연 또한 동일 사건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은 크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후 과즙세연의 졸피뎀 투약 혐의가 드러나면서 두 사람에 대한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대리처방은 현행 의료법상 매우 제한적인 상황에서만 허용되며, 졸피뎀과 같은 향정신성 의약품의 경우 부적절한 처방이나 투약이 확인될 경우 법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에 열애를 공개했으며, 두 인터넷 방송인으로서 많은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과즙세연은 2019년 방송 활동을 시작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에 출연하는 등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고, 케이 또한 유튜브에서 상당한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사건은 현재 경찰이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는 단계로, 구체적인 사실관계와 법 위반 여부는 앞으로의 수사를 통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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