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자배구, 한국과 중국 연이어 격파하고 2028 LA 올림픽 진출 확정...2연속 우승 쾌거
태국 여자배구, 한국과 중국 연이어 격파하고 2028 LA 올림픽 진출 확정...2연속 우승 쾌거
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홈팀 중국을 꺾고 아시아 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장렬한 풀세트 승리를 거두면서 2년 연속 아시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고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본선에 직접 진출할 자격을 얻었다. 이들은 앞서 8강에서 대한민국을 이기고 이번 결승전에 진출한 바 있다.
태국 대표팀은 30일 중국 톈진에 위치한 올림픽 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중국을 맞아 세트 스코어 3-2(25-20, 11-25, 23-25, 25-18, 15-10)로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번 승리로 태국은 2023년에 이어 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며,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총 네 번째 우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이로써, 태국은 대회 2연패와 함께 영예의 금자탑을 쌓게 되었다.
이번 우승으로 태국은 2028년 LA 올림픽 여자배구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다. 올림픽 본선에는 총 12개 팀이 참가하게 되며, 이 중 개최국인 미국을 포함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출전 팀이 결정된다.
한편, 태국, 중국, 일본은 이번 대회의 성적에 힘입어 내년에 열리는 FIVB 월드컵에 참가할 자격을 얻었다. 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대회를 마무리했다.
반면, 대한민국 대표팀은 8강에서 태국에 패하며 대회를 일찍 마감했으며, 이로 인해 FIVB 월드컵 진출에 실패함으로써 2028 LA 올림픽 본선 진출 가능성도 크게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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