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맥그리거, 무릎 수술 성공적으로 마치고 UFC 옥타곤 복귀 계획 발표
코너 맥그리거, 무릎 수술 성공적으로 마치고 UFC 옥타곤 복귀 계획 발표
코너 맥그리거, MMA의 전설적인 격투가, 최근 엄청난 무릎 부상에도 불구하고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쳐 재활 과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맥그리거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수술 후 회복 상태가 매우 호전되고 있으며, 복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UFC 329에서 맥스 홀로웨이와의 경기 중 불의의 무릎 부상을 입고 경기를 포기해야만 했던 그는, 경기 직후 긴급하게 수술을 받았다. 정밀 검사 결과,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된 것으로 확인되어 복잡한 수술과 장기간의 재활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로 인해 맥그리거의 UFC 경력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했다.
해당 부상은 UFC 329의 메인 이벤트 개막 직후에 발생했다. 맥그리거는 맥스 홀로웨이와의 리매치에서 첫 라운드가 시작되자마자 공격적인 점핑 라운드하우스 킥을 시도하다가 착지 과정에서 불안정하게 무릎이 꺾이면서 부상을 당했다. 경기 후 견디기 어려운 통증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계속하려 했으나, 주심은 맥그리거의 안전을 위해 즉시 경기를 중단시켰다. 결과적으로 맥그리거의 복귀전은 맥스 홀로웨이의 승리로 끝나고 말았다. 맥그리거가 이전에도 심각한 부상에서 회복한 경험이 있음에도 이번 부상은 그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 주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맥그리거가 홀로웨이와의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당하고 수술을 받은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2013년 홀로웨이와의 첫 대결에서도 무릎 십자인대 부상을 입고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는 그와 반대쪽 무릎을 다쳐 수술대에 오르게 되었는데, 같은 상대에게 비슷한 부상을 입는 불운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그리거는 굴하지 않고 복귀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그는 성공적으로 무릎 수술을 마치고 1년 이내에 옥타곤으로 돌아올 것이라며, 복귀 목표로 '2027년 UFC 인터내셔널 파이트 위크'를 설정했다. 현재 UFC와의 계약이 단 1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태에서, 맥그리거는 남은 한 경기를 마치고 UFC와의 계약을 종료할 계획이다. 이로써 그의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는 이번 복귀전에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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