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구단 역사상 7위 레전드로 선정…케인과 베일을 뛰어넘다
손흥민, 토트넘 구단 역사상 7위 레전드로 선정…케인과 베일을 뛰어넘다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를 떠난 후에도 여전히 클럽 역사에서 불멸의 선수로 기억되고 있다. 최근 한 해외 축구 전문 매체에서 발표한 토트넘의 올타임 레전드 랭킹에서 손흥민이 상위권에 자리 잡으며 그의 글로벌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이탈리아의 스포츠 분석 웹사이트, 프로노스티치 스포르티비는 토트넘의 역대 최고 선수 21인을 선정해 GOAT 피라미드 명단을 공개했다. 이 명단에 따르면, 역사적인 득점왕 지미 그리브스가 정상을 차지했고, 해리 케인과 대니 블랜치플라워가 그 뒤를 이었다. 손흥민은 7위에 올랐으며, 개러스 베일과 위고 요리스보다 더 높은 순위에 위치했다.
손흥민이 이렇게 높은 인정을 받는 이유는 그가 기록과 상징성을 겸비했기 때문이다. 2015년에 토트넘에 합류한 그는 2025년까지 10년 동안 팀의 주요 공격수로 활약하였으며, 구단 역대 최다 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해리 케인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다 골을 합작한 듀오로 기록되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득점왕과 FIFA 푸스카스상을 수상하였으며, 발롱도르 후보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세계적인 공격수로 인정받아왔다.
특히 토트넘에서의 손흥민의 가장 눈에 띄는 성과 중 하나는 유로파리그 우승이다. 많은 스타 선수들이 트로피를 위해 다른 팀으로 이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은 팀에 남아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었고 2025년에는 유로파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오랜 무관 기간을 마감했다. 이 성과는 그의 상징성을 높였으며,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계기가 되었다.
현재 LA FC에서 활동 중인 손흥민은 뛰어난 스피드와 양발 슈팅 능력, 그리고 광범위한 활동량과 예리한 침투 능력을 바탕으로 공격을 지휘하고 있다. 그는 MLS에서도 여러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고, 올스타 게임에서 주장으로 활약하며 멀티골을 기록하는 등 그의 클래스를 계속해서 입증하고 있다.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난 후에도 그의 이름은 클럽 역사에 영원히 기록될 것이다. 그는 아시아 최고의 선수를 넘어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토트넘의 상징적인 존재로 남아 있으며, 그의 레전드로서의 지위는 계속해서 공고히 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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