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록 레스너, 26년 간의 화려한 커리어 마감하며 공식 은퇴 발표: MMA, UFC, 프로레슬링을 평정하다
브록 레스너, 26년 간의 화려한 커리어 마감하며 공식 은퇴 발표: MMA, UFC, 프로레슬링을 평정하다
브록 레스너, 종합격투기와 프로레슬링의 거장이자 전설, 이번 화요일에 '더 팻 맥아피 쇼'에 출연해 자신의 눈부신 경력을 공식적으로 마감하고 두 분야에서 은퇴를 발표했다. 2000년에 시작된 약 26년간의 장대한 커리어를 뒤로하고, 49세의 레스너는 최근 WWE '서머슬램'에서의 마지막 매치를 통해 링을 떠났다. 이 경기는 4월의 레슬매니아 42에서 시작된 두 선수 간의 대결의 연장선이었으며, 레스너는 젊은 선수 오바 페미의 발전을 도우며 자신의 은퇴를 결정했다.
인터뷰 중 레스너는 전 세계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자신의 은퇴 결정을 공유했다. 그는 서머슬램에서의 경기가 감정적으로 매우 중요했음을 밝히며, 이미 레슬매니아에서의 경기 도중 신체적 한계를 느껴 은퇴를 고려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은 후, 이제 격투기와 프로레슬링 세계를 떠날 시간이라고 말했다. 또한 자신이 어린 시절 사우스다코타의 농장에서 큰 꿈을 안고 시작해 이룬 성공에 대해 하나님과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2000년 미네소타 대학에서 NCAA 디비전1 헤비급 챔피언이 된 레스너는 프로레슬링 역사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예로 WWE에 입성했다. 2002년 메인 로스터에 첫 발을 디딘 그는 그해 서머슬램에서 ‘더 록’ 드웨인 존슨을 이기고 역사상 최연소 월드 챔피언이 되며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다양한 도전을 거쳐 종합격투기에 진출, UFC에서 헤비급 챔피언에 오르며 또 다른 전설을 썼다.
브록 레스너는 2007년 MMA에 데뷔해 곧 UFC에 진출, 첫 경기에서 패했지만 이후 빠르게 헤비급 챔피언이 되며 격투기 세계에서도 자신의 이름을 떨쳤다. 그는 UFC에서 높은 페이퍼뷰 판매를 기록하며 스포츠의 흥행을 책임지는 중요한 인물이 되었다. 2012년 프로레슬링으로 복귀한 레스너는 계속해서 활동하다가 2016년 UFC 200에서 마지막 UFC 경기를 치렀다.
은퇴 후 레스너는 공개석상에서 물러나 가족과 함께 조용한 삶을 계획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의 자녀들이 스포츠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브록 레스너의 은퇴 소식은 전 세계의 격투기와 프로레슬링 팬들에게 큰 주목을 받으며, 그가 남긴 유산은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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