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시장, 공정거래 강화 위해 '바가지 요금 근절 선포식' 진행
조원시장, 공정거래 강화 위해 '바가지 요금 근절 선포식' 진행
조원시장은 지난 7월 28일, 전통시장에서의 신뢰 회복과 건강한 상업 문화의 정착을 목표로 ‘바가지 근절 선포식 및 타파 퍼포먼스’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지역 상인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실천적인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행사의 첫 번째 파트에서는 조원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한 상인들이 ‘바가지 근절 선포식’을 열고, “정직한 가격”, “공정한 거래”, “고객의 신뢰”, “친절과 미소”를 내세우며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다짐했다. 모든 참석자들이 “조원시장 화이팅!”을 외치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두 번째 파트인 ‘바가지 타파 퍼포먼스’에서는 상인들이 야구를 테마로 한 쇼를 펼치며, 장갑과 헬멧을 착용하고 바가지를 때려 부수는 행위로 “바가지 요금 타파”, “불공정 거래 타파”, “불친절 서비스 타파”, “고객 불신 타파”, “고객 불편 타파”를 외쳤다.
특히 바가지가 산산조각 나는 소리가 울려퍼지자, 관람하던 고객들도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퍼포먼스는 시장의 불합리한 관행을 단호하게 청산하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바가지 근절 나무’ 이벤트였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조원시장에서 제품을 구입한 고객들이 영수증을 제시하고 상점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남기면, 룰렛을 돌려 상품을 받는 기회를 가졌다.
한 참가자는 경품으로 받은 믹싱볼을 들고 “이제 조원시장의 바가지는 집에서만 사용하니 시장에는 바가지가 없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병곤 조원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상인들의 직접적인 참여와 실천을 통해 큰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정직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지역 콘텐츠 기획사 노트오브가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담당하였다. 이벤트의 구성은 상인과 고객이 함께하는 체험형 캠페인으로, 퍼포먼스와 참여 이벤트를 결합해 시장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현장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도 조원시장은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 및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며, 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신뢰 기반의 전통시장 이미지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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