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포르투 데뷔전에서 슈퍼컵 성공적으로 들어 올려
황인범, 포르투 데뷔전에서 슈퍼컵 성공적으로 들어 올려
황인범, 포르투갈 프로축구의 거장 FC 포르투의 새 멤버로 팀에 합류한 지 12일 만에 첫 공식 경기에서 우승 트로피를 획득하며 뜻깊은 시작을 알렸다. 포르투는 지난 2일 포르투갈 코임브라에서 열린 2026 수페르타사 칸디두 드 올리베이라에서 SCU 토레엔세를 상대로 1-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황인범은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의 페예노르트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포르투 유니폼을 입고 공식 데뷔전을 치르며 우승의 영광을 누렸다. 그는 경기 중반 교체 투입되어 꿈꿔왔던 데뷔전에서 팀의 승리를 도우며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기쁨을 맛보았다.
이날 경기에서 프란체스코 파리올리 감독은 후반 28분, 팀이 1-0으로 앞서가는 상황에서 황인범을 투입하여 경기에 변화를 주었다. 황인범은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축구 센스와 넓은 시야, 적극적인 압박으로 경기에 활력을 주었다. 그는 후반 43분 과감한 왼발 슛으로 상대 골문을 위협했으며, 안정적인 패스로 경기 리듬을 조절하며 팀이 리드를 유지하도록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포르투는 토레엔세의 연이은 공격을 잘 막아내며 승리를 지켰고, 25번째 슈퍼컵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 종료 후, 황인범은 동료들과 함께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며 그의 데뷔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번 포르투갈 슈퍼컵 우승은 황인범에게 개인적으로도 의미 있는 업적으로, 포르투 입단 직후 첫 트로피를 획득함으로써 포르투갈 무대에서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짧은 적응 기간에도 불구하고 그는 데뷔전부터 팀의 전술에 잘 어우러지며 승리에 기여했다. 황인범이 앞으로 포르투의 중심 선수로서 정규 리그와 유럽 대항전에서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축구 팬들의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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