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 에스와이 챔피언십] 64강 종료: 김가영은 생존, 스롱피아비 탈락 확인
[LPBA 에스와이 챔피언십] 64강 종료: 김가영은 생존, 스롱피아비 탈락 확인
LPBA가 2026-2027시즌의 세 번째 투어인 '친환경 건축자재 에스와이 PBA-LPBA 챔피언십'의 64강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7일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김가영(하나카드)이 연속 세 번째 우승을 목표로 하며 서유리를 23:14로 이기고 32강에 진출했다.
2023-24시즌에 새롭게 시작된 에스와이 챔피언십에서는 사카이 아야코(일본)가 김민아를 4:2로 누르며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에스와이 바자르 하노이오픈 2024'에서 김가영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하며 통산 8번째 우승을 달성했으며, 이후 8개 대회에서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지난 시즌 에스와이 챔피언십에서는 스롱피아비(캄보디아, 우리금융캐피탈)를 꺾고 우승하며 현재 에스와이 LPBA 챔피언십에서 2시즌 연속 우승 중이다.
김가영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통산 20번째 우승을 기록하며 누적 상금 10억원을 넘는 첫 선수가 된다. 현재 그녀의 누적 상금은 9억 7,130만원에 달한다.
김가영의 다음 경기 상대는 시즌 개막전에서 4강에 오른 이화연이다.
한편, 2차 투어에서 우승한 스롱피아비는 2연속 우승을 노렸으나 64강에서 조예은에게 12:25로 패하며 탈락했다. 조예은은 초반에 9:1로 앞서며 뱅크샷 4개를 성공시켜 16이닝 만에 25점을 달성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스롱피아비를 제압했다. 조예은의 다음 상대는 최연주를 25:21로 이긴 전지연이다.
이 외에도 강지은(하이원리조트), 최혜미(웰컴저축은행), 김세연(휴온스), 서한솔(휴온스), 임경진(브레이커스), 김민아(NH농협카드), 박정현(하림), 한슬기(하나카드) 등 많은 선수들이 32강에 올랐다.
비팀리그 선수 중에서는 송민지가 권발해(에스와이)를 꺾고 김지연2와 만나며, 윤경남은 지난 128강에서 애버리지 1.923을 기록한 정수빈(NH농협카드)을 이겨 김세연과 32강에서 경기를 펼친다. 강유진, 하윤정, 김보라, 전애린, 이화연 등도 32강에 진출했다.
LPBA 32강 경기는 28일 오후 3시 3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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