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새마을금고 대출 사건, 김 회장의 실체 집중 분석
조회 6,589회
|
댓글 0건

22
뉴스관리자
05-28 20:33
'PD수첩' 새마을금고 대출 사건, 김 회장의 실체 집중 분석

22
뉴스관리자
05-28 20:33
6589
조회수
0
댓글
2023년 서울특별시 청구동 새마을금고에서는 무려 1500억 원 대의 부당 대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불안해진 사람들이 예금해 둔 돈을 찾기 위해 금고로 달려갔습니다. 새마을금고 직원이 누군가에게 매수되어 이와 같은 대출을 실행했다는 것입니다.
이 사건의 주인공은 청주에서 라이브카페를 운영하는 최영선(가명) 씨입니다. 그는 서울 신설동에 있는 OOOO 카페로 향했고, 그곳에서 새마을금고 직원 전동현(가명)을 만났습니다. 전동현(가명)은 최영선(가명) 씨가 과도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게 금액을 부풀리고, 몰래 돈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모든 판을 설계한 사람은 새마을금고 회장 김광철(가명)이라고 합니다.
경기도 건설시행사 대표 최진태(가명) 씨는 회장님의 부당 대출 정황이 담긴 USB를 입수했습니다. 하지만 그 후 여러 가지 불행한 일들이 일어났는데, 그중 한 명이 바로 그에게 USB를 건넸던 신탁회사 직원이었습니다. 이러한 사건들이 회장님과 관련되어 있다고 최진태(가명) 씨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13년 전 목포에서도 김광철(가명)이 비슷한 형태의 범죄를 저질렀다는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당시 피해자로 나선 시각 장애 교사 김진홍 씨는 제작진에게 자신의 피해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이번 사건의 전모를 파악하기 위해 MBC 'PD수첩'이 밀착 취재한 내용이 오늘 밤 9시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이 사건의 주인공은 청주에서 라이브카페를 운영하는 최영선(가명) 씨입니다. 그는 서울 신설동에 있는 OOOO 카페로 향했고, 그곳에서 새마을금고 직원 전동현(가명)을 만났습니다. 전동현(가명)은 최영선(가명) 씨가 과도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게 금액을 부풀리고, 몰래 돈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모든 판을 설계한 사람은 새마을금고 회장 김광철(가명)이라고 합니다.
경기도 건설시행사 대표 최진태(가명) 씨는 회장님의 부당 대출 정황이 담긴 USB를 입수했습니다. 하지만 그 후 여러 가지 불행한 일들이 일어났는데, 그중 한 명이 바로 그에게 USB를 건넸던 신탁회사 직원이었습니다. 이러한 사건들이 회장님과 관련되어 있다고 최진태(가명) 씨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13년 전 목포에서도 김광철(가명)이 비슷한 형태의 범죄를 저질렀다는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당시 피해자로 나선 시각 장애 교사 김진홍 씨는 제작진에게 자신의 피해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이번 사건의 전모를 파악하기 위해 MBC 'PD수첩'이 밀착 취재한 내용이 오늘 밤 9시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스포A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스포AI와 제휴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아톰티비 이외에 무단사용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3일 오후 EBS '일요시네마'에서 2차 세계 대전 당시의 전쟁 참혹함과 독일 나치의 만행을 그린 '새벽의 7일'이 방영된다.
이 영화는 1975년 미국, 체코, 유고슬라비아에서 제작된 루이스 길버트 감독의 작품으로, 앤서니 앤드루스, 티모시 보톰스, 마틴 쇼, 안톤 디프링이 주연을 맡았다.
1941년, 영국이 체코 출신 특공대원 얀, 요셉, 카렐 추다에게 체코 주둔 사령관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를 암살하라는 '새벽작전'을 내린 것으로 시작된다. 이들은 체코 레지스탕스와 협력하여 작전을 펼치지만, 첫 번째 시도가 실패로 끝나면서 추가 특공대원이 파견된다.
1942년 5월 27일, 대원들은 하이드리히의 동선을 파악하고 암살에 성공하지만, 독일군의 대대적인 범인 색출작업이 시작되면서 프라하 부근의 리디체 마을이 초토화된다. 특공대원들은 독일군의 눈을 피해 키릴 메소디우스 대성당으로 피신하지만, 카렐 추다가 나치 측에 동료들을 밀고하면서 독일군이 성당으로 들이닥친다.
독일군의 무자비한 공격에 특공대원들은 하나둘씩 전사하고, 결국 얀과 요셉만 남게 된다. 나치는 이들의 항복을 요구했지만, 끝까지 저항하는 두 사람에게 최루가스를 주입하고 수류탄을 퍼붓는 등 강압적인 방법을 동원한다. 마지막으로 살수차를 동원해 지하실에 물을 채우자, 저체온증에 시달리던 얀과 요셉은 결국 서로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마지막 순간을 맞이한다.
이 영화는 전쟁이 개인과 가정, 사회를 얼마나 참혹하게 파괴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인간의 악함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진다.
조회수 5791
|
추천 7

22
뉴스관리자
06-23 13:37
5791
조회수
7
추천
배우 이정현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녀는 첫째 딸의 태명이 '축복이'였다고 밝히며, 둘째의 태명을 '복덩이'로 지었다고 말했다. 남윤수라는 게스트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고, 이정현은 남편이 밤마다 다리를 주물러준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정현은 임신 사실을 '편스토랑'에서 처음 공개했으며, 자신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기가 생겨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조회수 6117
|
추천 7

22
뉴스관리자
06-23 12:08
6117
조회수
7
추천
'전국노래자랑' 초대가수 배일호, 윙크, 강진, 김유라, 박현빈이 강원도 정선군을 찾는다. 김신영의 하차 후 남희석의 활발한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23일 방송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편으로, 가리왕산 케이블카 광장에서 16개 팀의 본선 진출자들이 흥과 끼의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편에는 트로트 거장 배일호, 쌍둥이 트로트 자매 윙크, 트로트 황태자 강진, 역주행 열풍에 오른 김유라, 흥 많은 끼쟁이 트로트 프린스 박현빈 등 믿고 보는 초대 가수 라인업이 관심을 모은다. 이들의 스페셜 공연이 더해져 일요일 안방을 흥겹게 만들 전망이다.
특히 이날 14살 트로트 요정이 등장해 '쑥대머리'와 나훈아의 '어매'를 부르며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과연 이 기세를 이어 1등까지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된다.
남희석은 정선 특산물인 곤드레 나물, 사과, 막걸리를 즐기며 정선군의 색다른 맛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 다양한 직업군의 참가자들도 재치 있는 입담과 사연 소개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조회수 5041
|
추천 7

22
뉴스관리자
06-23 11:58
5041
조회수
7
추천
KBS 2TV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이 김지영(임수향 분)의 정체가 밝혀지며 새로운 전개를 예고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27회에서는 김지영이 박도라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백미자(차화연 분)는 김지영에 대한 의심을 계속 이어가던 중, 박도라의 호두 알레르기를 기억해내고 이재동(남중규 분)에게 호두가 들어간 고구마 스무디를 김지영에게 전달하게 한다. 이를 마신 김지영에게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자, 백미자는 김지영의 머리카락을 뽑아 유전자 검사를 진행한다.
유전자 검사를 통해 김지영과 모녀 관계임을 알게 된 백미자는 박도식(양대혁 분)과 함께 김지영에게 검사 결과지를 보여준다. 이에 충격을 받은 김지영은 할머니 순정(이주실 분)의 칫솔을 사용해 직접 유전자 검사를 진행하고, 불일치 결과를 보고 자신이 정말 박도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혼란스러워한다.
한편, 공진단(고윤 분)은 자신의 인생이 김지영 때문에 엉망이 되었다고 생각해 고필승(지현우 분)의 집을 찾아가 행패를 부린다. 소금자(임예진 분)는 쥬니퍼상 수상을 위해 고필승이 프랑스에 가 있는 사이 김지영을 내쫓고, 김지영은 백미자의 집으로 피신한다. 백미자는 김지영에게 고필승이 박도라의 인생을 망가뜨렸다고 거짓말을 하며, 이를 믿지 않는 김지영에게 고필승이 박도라라는 사실을 알았는지 확인해보라고 부추긴다.
결국 한국으로 돌아온 고필승을 만난 김지영은 자신이 박도라냐고 묻지만, 고필승은 대답하지 못한다. 방송 말미에 고필승의 반응에 실망한 김지영의 모습이 그려지며, 어렵게 시작된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처럼 김지영이 박도라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미녀와 순정남'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김지영 역의 임수향은 자신이 박도라라는 사실이 드러난 후 혼란스러워하는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조회수 5870
|
추천 12

22
뉴스관리자
06-23 11:48
5870
조회수
12
추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우리들의 축제' 1부 무대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직 목소리, 레강평, 다이나믹 듀오, 주우재X박진주, 김태우X꼬꼬스타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 4.5%,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을 보였습니다.
특히 김태우의 '촛불하나' 무대가 큰 반응을 이끌어냈고, 유재석과 하하의 열정적인 반응도 눈에 띄었습니다. 리허설 장면에서는 '영케이'들을 보며 흐뭇해하는 MC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제시, 전파상사, 강진, 러블리즈, 데이식스, 샤이니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며, 또 한 번의 축제 분위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회수 6847
|
추천 10

22
뉴스관리자
06-23 11:46
6847
조회수
10
추천
배우 류수영이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초가성비 레시피를 선보였습니다.
23일 재방송된 '편스토랑'에서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은 역대급 만원레시피 '만원찜닭'과 2024년 대기획 천원레시피 1탄 '어묵제육'을 공개했습니다.
고물가 시대에 적합한 가성비 레시피들을 선보인 류수영은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역시 주방 대통령 어남선생!"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만원찜닭'은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와 간편한 조리법, 매콤달콤한 맛까지 더해져 고물가 시대에 딱 맞는 역대급 만원 레시피가 탄생했습니다.
이어 류수영은 천원레시피에도 도전해, 밥상에 자주 올라오는 어묵을 특별한 일품요리로 업그레이드한 '어묵제육'을 선보였습니다.
'만원찜닭'과 '어묵제육'은 벌써부터 SNS 등을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주방 대통령 류수영의 가성비 레시피 시리즈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조회수 6127
|
추천 8

22
뉴스관리자
06-23 11:16
6127
조회수
8
추천
23일 재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SBS 금토 드라마 '커넥션'의 주역 배우 권율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율은 연극영화과 재학 시절 배우 하정우와 단짝 사이였다고 밝혔다. 그는 대학교 캠퍼스가 안성에 있었는데, 선배인 하정우가 먼저 근처에 살고 있어서 같이 살게 되었다고 회상했다.
권율은 동거 당시 하정우가 통금시간을 엄격히 관리했다고 전했다. 1학년이면 한창 놀고 싶을 때인데 밤 10시 전에 들어오라는 규칙이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하정우 입장에서 자기 혼자 여자애들과 놀아서 짜증이 났을 것이라고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권율의 이번 출연으로 하정우와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커넥션'에서의 활약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권율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조회수 6035
|
추천 12

22
뉴스관리자
06-23 11:04
6035
조회수
12
추천
방송인 이상민이 자신에 대한 가족 정보를 자세히 알게 되었다.
이상민은 광주에서 열린 외가 친척 모임에 참석했다. 어머니의 호적에 자신의 이름이 올라가 있지 않은 이유를 물었고, 친척들은 이상민의 부친 호적에 이름이 올라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상민은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부모의 갈등에 대해 언급했고, 친척들은 당시 원만하지 않았던 관계 때문에 이상민의 이름이 2년간 호적에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상민은 부친에 대한 기억이 없다고 말했지만, 친척들은 음악을 했던 부친에 대해 소개했다. 그리고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자신도 몰랐던 친동생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이상민의 가족사가 공개된 이번 방송은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조회수 7007
|
추천 9

22
뉴스관리자
06-23 10:56
7007
조회수
9
추천
배우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과 자녀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프로그램에 김가연이 출연했다. 이날 그녀는 절친 남성진, 김일중, 심진화를 초대했다.
방송에서 김가연은 아이를 갖기 힘들었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그녀는 악플로 인한 자괴감 때문에 아이를 갖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김가연은 4년 동안 시험관 시술을 진행했으며, 나이로 인해 과배란 주사를 맞아도 난자가 하나뿐이었다고 말했다. 그런 어려움 끝에 기적적으로 아이를 갖게 되었다며 감격스러워했다.
한편, 채널A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조회수 6255
|
추천 9

22
뉴스관리자
06-23 10:38
6255
조회수
9
추천
1970년대 히트곡 '아쉬움', '먼 훗날'로 큰 사랑을 받은 코미디언 출신 가수 김미성이 먼저 세상을 떠난 아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미성은 23일 재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밀착 다큐 프로그램 '특종세상'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TV를 보던 김미성은 전에 없이 표정이 어두워졌다. 그 이유에 대해 김미성은 "TV에서 가족끼리 나오고 사랑스럽게 자기 자식들 보듬어 주고 어디 놀러 가고 그러면 부럽지. '나는 왜 저런 것을 몰랐을까? 너무 노래에만 치우치고 살았구나' 후회를 많이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미성은 코미디언 시절 당대 최고의 매니저였던 타미 킴과 사실혼 관계였으며, 슬하에 아들도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결혼식도 하고 아들을 호적에 올리라는 어머니에게 '아니 결혼식은 무슨 결혼식이야', '호적에 올리면 뭘 해. 다 타미 씨가 우리 아기 아빠인지 아는데'라고 했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그러니까 저는 노래만 한다고. 노래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거야"라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 생각하니까 너무 우리 아들한테 미안하고 정말로 제가 왜 그렇게 살았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당시 인기가 떨어질까 봐 숨겨온 아들은 타미 킴의 장례식장에서 존재가 밝혀졌다고 한다. 김미성은 "우리 아기 아빠가 제가 노래를 한다고 헤어져서 있었는데 제가 일본에 있을 때 백혈병에 걸려서 돌아가셨다. 그런데 또 우리 아들이 느닷없이 혈액암인 거야. 그래서 혈액암으로 보냈는데 저는 지금도 우리 아들이 어떤 음식을 좋아했는지 어떤 것을 좋아했는지 모른다. 그래서 아들한테 너무 미안하고 죄송하다 진짜"라고 고백했다.
김미성은 아들이 잠들어있는 납골당을 찾아 "혁아 이모 왔다"고 인사했다. 이어 "미안해, 엄마라고 부르라고 하지도 못하고. 너무 미안해. 너한테 점을 찍을 수도 없어. 1점짜리도 안 돼. 속없는 엄마"라고 연신 사과했다.
끝으로 김미성은 "한 남자의 아내로서 또 아들의 엄마로서 돌아가고 싶다. 지나고 보니까 후회가 되고"라면서 "노래는 김미성이 남겼지만 남편하고 자식에게는 점도 찍지 못하는 여자가 됐어"라면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조회수 6727
|
추천 9

22
뉴스관리자
06-23 10:05
6727
조회수
9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