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서울 2025 라인업 발표! 카리나·권은비·2NE1 등 라인업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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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00:02
워터밤 서울 2025 라인업 발표! 카리나·권은비·2NE1 등 라인업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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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여름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의 라인업에 대해 많은 팬들이 기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는 7월 4~6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개최되는 '워터밤 서울 2025'에는 에스파(aespa) 카리나, 박재범, 후타(이민혁), 프로미스나인(fromis_9), 전소미, 엔시티(NCT) 텐, 로꼬, 이영지, 트리플에스(tripleS)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박진영, 있지(ITZY), 청하, 케플러(Kep1er), 빌리(Billlie), 투애니원(2NE1), 엑소(EXO) 카이, 크러쉬, 이창섭, 권은비,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등이 워터밤 무대에 오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워터밤 2025는 서울 외에도 7월 26일 부산, 8월 23일 속초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박진영, 있지(ITZY), 청하, 케플러(Kep1er), 빌리(Billlie), 투애니원(2NE1), 엑소(EXO) 카이, 크러쉬, 이창섭, 권은비,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등이 워터밤 무대에 오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워터밤 2025는 서울 외에도 7월 26일 부산, 8월 23일 속초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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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기획 수축사회 2부-죽어야 끝나는 간병'
8일 MBC 'PD수첩'이 '연속기획 수축사회 2부-죽어야 끝나는 간병'을 방송한다.
지난 3월 4일, 서울 잠실한강공원에서 80대 남성과 그의 50대 아들이 투신을 시도했다. 구조된 아들의 입에서 나온 "어머니를 살해했다"라는 충격적인 고백. 평범했던 한 가족은 왜 존속 살해라는 극단적 비극을 맞아야 했을까.
'PD수첩'이 만난 가족 간병인들은 오랜 간병으로 인한 경제적, 심리적 고충을 토로했다. 중증 환자에 대한 돌봄 인력을 구할 수 없어, 하루 100번 이상 기저귀를 확인하고 모든 간병을 혼자 감당하고 있다. 수면 부족과 만성 피로에 더해, 한 달에 200만 원에 달하는 간병비 부담에도 시달리고 있다.
'간병파산', '간병살인'은 개인의 비극을 넘어 사회적 재난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사회 및 예방의학교실 임종한 교수는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극단적인 고령화를 겪으며 2050년의 고령 인구 비율이 40%에 육박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주목받는 대안이 바로 내년 3월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이다. 핵심은 노인과 중증 환자가 살던 곳에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와 요양 등 돌봄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과연 새로운 제도는 간병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을까. 'PD수첩'은 2019년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운영 중인 부천시를 찾아, 대한민국 돌봄의 미래를 진단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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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배우 정석용이 '돌싱포맨'의 질투를 받는다.
방송에서 정석용은 5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침마다 아내의 손을 주무르며 깨운다고 해 절친 임원희와 탁재훈의 질투를 샀다.
또한 늦깎이 신인 가수 조째즈가 배우 주지훈, 지창욱, 류준열이 자주 찾는 자신의 바에 탁재훈이 방문했던 일화를 전했다. 탁재훈은 그날 조째즈의 아내를 발견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연예계 대표 '다산의 여왕' 정주리가 부부 금슬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아이 다섯은 흉년이라며 부부만의 '사랑 시그널'이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강예원이 임원희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그는 "너무 외로워서 결혼이 절실하다"며 "탁재훈보다 임원희가 더 진정성이 있어 보인다"고 말해 모두를 술렁이게 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정석용, 강예원, 정주리, 조째즈의 웃음 가득한 입담 경쟁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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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스우파'가 4크루의 운명을 가를 세미파이널에 돌입한다.
8일 밤 10시 방송되는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7회에서는 파이널로 가는 마지막 관문이자 새로운 탈락 팀이 발생하는 세미파이널이 시작된다. 파이널리스트 3크루가 가려지는 세미파이널은 '글로벌 아티스트 퍼포먼스 미션'과 '댄스 필름 미션', 두 개의 미션으로 풍성하게 채워질 예정이다.
어느덧 세미파이널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글로벌 아티스트 퍼포먼스 미션'이 먼저 베일을 벗는다. '스우파' 시즌1 제시, 시즌2 화사에 이어 이번 시즌에는 글로벌 아티스트 사위티(Saweetie)가 등판해 압도적인 스케일을 예고했다.
메가 크루 미션을 통해 살아남은 4크루는 사위티가 가진 음악, 캐릭터, 세계관 그리고 에너지를 각 크루만의 색깔로 새롭게 재창조해 퍼포먼스를 선보이게 된다. 에이지 스쿼드(AG SQUAD)의 알리야, 범접(BUMSUP)의 리정, 모티브(MOTIV)의 케이디, 오사카 오죠 갱(OSAKA Ojo Gang)의 미나미가 사위티 역할을 맡아 각 크루를 대표하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7회 방송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는 각 크루의 퍼포먼스를 확인하는 사위티의 모습과 함께 상대 팀의 리액션이 담기며 더욱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영상을 보는 동안 제가 리정이 되고 싶었다", "저걸 했다고?", "굉장히 '사위티'스러웠다" 등 각종 탄성과 찬사들이 쏟아져 나오며 사위티의 최종 선택을 받는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지 한층 더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글로벌 아티스트 퍼포먼스 미션' 후에는, 두 번째 세미파이널 미션인 '댄스 필름 미션'이 막 오를 예정이다. 세미파이널리스트 4크루의 치열한 접전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전망. 에이지 스쿼드는 "파이널로 가는 마지막 기회", 범접은 "백 마디 말보다 춤으로 증명해 보이겠다"라고 세미파이널에 임하는 비장한 각오를 남겼다. 모티브와 오사카 오죠 갱 역시 "우리가 가진 모든 걸 쏟아붓겠다",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로 팀이 포기하게 두지 않을 것"이라고 전해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사위티의 신곡 'Shake It Fast (Prod. THE HUB)'는 8일 오후 6시(KST)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박진감 넘치는 역대급 '춤판'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Mnet '월드 오브 스우파'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KST)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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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블리, 음주 뺑소니 사고 집중 조명
8일 저녁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지난 5월 서울 반포동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음주 뺑소니 사고를 다룬다. CCTV 영상을 통해 배달 기사를 그대로 들이받는 장면이 공개되며, 사고 직후 운전자가 비틀거리며 현장을 떠나는 모습까지 포착된다.
피해자 아내와의 인터뷰에서 남편이 전신 다발성 골절과 사지마비 위험에 처했다는 사실이 전해진다. 가해자는 이미 음주운전으로 집행유예를 받은 상태였으며, 피해자에게 사과도 하지 않은 채 병원비를 전적으로 부담하게 하고 있어 큰 공분을 사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상큼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음주운전 처벌 강화를 촉구하는 등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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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목발을 짚고 부상 투혼을 보여준다.
'한일톱텐쇼' 특집에서 현역가왕1팀과 현역가왕2팀이 강원도 인제를 찾아 단합대회를 가진다. 박서진은 한쪽 다리를 깁스한 채 목발을 짚고 나타나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
전유진은 최수호의 생일파티를 준비했다고 밝히지만, 진해성의 의심을 받는다. 또한 전유진은 최수호를 위해 준비한 생일 케이크에 대해 핑크빛이라는 지적을 부인한다.
한편 신승태, 마이진, 김다현은 최수호의 시간을 끌어 달라는 전유진의 요청에 따라 집라인을 타며 몰래카메라 이벤트를 준비한다. 결국 최수호가 생일파티 현장에 도착하자 모두가 깜짝 생일파티를 위한 몰래카메라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최수호는 기쁨과 충격을 동시에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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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징어게임'에서 맹활약한 조유리가 가수로 2년 만에 돌아온다.
조유리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Episode 25(에피소드 25)'의 선공개곡 '개와 고양이의 시간'을 발매한다.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신스팝 밴드 음악으로, 곡 프로듀싱을 맡은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구름의 건반 연주와 조유리의 매력적인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이다. 때로는 고양이처럼, 때로는 강아지처럼 소중한 사람에게 투정을 부리는 귀여운 감정을 섬세하게 담았다.
조유리는 발매에 앞서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개와 고양이의 시간'의 VHS Diary: Just a Glimpse 영상 1, 2편을 연달아 공개해 열기를 잇고 있다. 이는 다이어리 중 잠깐 엿본 한 장면이라는 뜻을 담았으며, 레트로한 분위기의 렌즈 너머로 러블리한 조유리의 모습을 포착해 곡의 감성을 감각적으로 드러냈다.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해 질 녘 개와 늑대를 구분하기 어려운 황혼 무렵의 모호한 시간을 뜻하는 프랑스어 '하위르 앙트르 숑 에 루프'에서 착안해, 이번 공개 영상 중 한 편을 일몰 시각인 19시 57분에 공개해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미니 3집 'Episode 25'는 2년 만에 컴백을 앞둔 아티스트 조유리의 음악적, 내면적 성장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이제 안녕!'과 선공개곡 '개와 고양이의 시간'을 비롯해 'HICCUP', '잠수해', 'Overkill'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5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조유리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총집합한 선공개곡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7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조유리는 '오징어게임 시즌3'에서 코인 유튜버인 전 남자친구 명기(임시완)으로 인해 빚은 물론, 아이까지 임신한 채 게임에 참가했다. 조유리는 출산 장면에 대해 "부담도 되고 걱정도 많았다. 실제로 그런 경험이 없어서 시청자들이 어색하게 느끼지 않을까 염려했다"며 "엄마에게도 물어보고 출산 경험이 있는 지인과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께 자문을 구하면서 신중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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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가 몽환적이면서도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돌아왔다. 더블랙 레이블은 지난 7일 전소미의 새 디지털 싱글 'EXTRA'(엑스트라) 뮤직 비디오를 공개했다. 지난 8월 싱글 'Ice Cream'(아이스크림)으로 '서머퀸'의 입지를 굳힌 데 이어 새로운 음악적 도전에 나선 전소미의 변신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TRA'는 누군가의 시선 밖에 머물러있던 순간들, 주변에서 서성여야만 했던 '나'를 감각적이고도 쿨한 무드로 그려낸 댄스곡이다. 영화 속 엑스트라처럼 존재감 없이 지나가던 나날들, 그 안에서 느낀 혼란과 모순의 감정은 단순하지만 중독적인 후렴과 세련된 멜로디, 그루브를 담아낸 뉴 디스코 사운드로 완성된다. 전소미는 이번 신곡 'EXTRA'를 통해 보다 성숙한 감성과 표현력을 자랑하며 새로운 챕터를 시작한다.
공개된 뮤직 비디오 역시 주변의 외면과 익숙한 소외로 얼룩진 감정을 감각적으로 시각화했다. 모자를 쓰고 눈코입을 가린 채 자아와 개성을 탈취당한 사람들 속에서 펼치는 군무, 더러워진 옷차림과 나뒹구는 마네킹 그리고 소화기와 들것 등 위태로운 상태를 나타내는 요소들이 눈길을 끈다. 전소미의 놀라운 표정 연기와 비주얼 변신 또한 K팝 팬들의 환호를 유발한다.
이렇듯 'EXTRA'는 전반적으로 찬란하면서도 스산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지금까지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전소미의 새로운 매력을 이끌어내고 있다. 전소미는 'EXTRA'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19일(토)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도쿄와 오사카에서 팬미팅 '전소미 2025 팬미팅 [CHAOS]'를 개최해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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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되는 KBS '이웃집찰스' 490회에서는 [10주년 스페셜] 프랑스 아노 그리고 세바스티앙 편이 그려진다.
"안녕하세요, 아노입니다. 프랑스 사람이에요."
2015년 1월 6일, '이웃집 찰스' 1회의 문을 연 주인공은 프랑스에서 온 초보 크레이프 사장님 아노.
뉴질랜드 어학연수 중 만난 연정 씨와 사랑에 빠져 결혼 후 한국에 정착하기로 마음 먹은 그는,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시장 앞 작은 노점에서 크레이프를 팔던 '초보 사장님'이었다.
아노의 고향인 프랑스 브르타뉴 지역의 전통 음식이었던 크레이프. 그는 할머니 때부터 이어져 내려오던 집안의 레시피를 한국에서 이어나가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었다. 매서운 한국의 겨울 추위에, 낯선 음식을 파는 외국인을 경계하는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까지, 숱한 좌절을 겪으면서도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했던 씩씩한 아노.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 덕분일까. 손님이 점점 늘기 시작한 아노의 크레이프 가게. 그렇게 시장에서의 사계절을 보낸 후, 그는 그토록 꿈에 그리던 '홍대 앞' 크레이프 가게를 열게 되었다. 아노의 경사를 마치 자신의 일처럼 기뻐해주던 다정한 화곡동 이웃들의 응원을 받으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던 아노. 10년이 지난 오늘, 그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안녕하세요, 프랑스에서 온 세바스티앙입니다."
2016년 5월, 봄날의 햇살처럼 눈부신 한 커플이 '이웃집 찰스'를 찾아왔다. 64회 주인공은 꿀이 뚝뚝 떨어지던 결혼 2년차 부부, 세바스티앙과 아내 은상 씨.
파리로 배낭여행을 떠났던 한국 여자 은상 씨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 프랑스 남자 세바스티앙.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두 사람. 세바스티앙은 그렇게 평생을 나고 자란 프랑스에서의 생활을 모두 정리한 후 한국에 왔다. 오직 사랑 하나 믿고 9천 Km 떨어진 한국 땅에서의 삶을 결심한 것이다.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하는 삶은 분명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이었지만, 사랑만으로 살기엔 녹록치 않았던 현실. 언어도, 문화도 모두 다른 한국에서 세바스티앙은 새로운 일자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자신의 삶과 사랑에 매순간 진심을 다했던 프랑스 순정남 세바스티앙.
그런 그의 유일한 취미는 바로 드리프트와 레이싱. 아내와 드리프트가 삶의 전부라던 그는, '이웃집 찰스'에서 생애 첫 레이싱 경기에 도전했다.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예상치 못한 사고로 끝까지 달려보지도 못한 채 첫 경기를 마무리해야 했던 세바스티앙. 아쉬움에 연신 눈물만 흘렸다.
그리고 10년, 그동안 그의 삶을 통째로 뒤바꾼 일생일대의 사건이 있었다는데... 그에겐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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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완치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안도와 축하를 받고 있다. 진태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수술 후 2주 만에 병원에 다녀왔으며, 암이 완치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갑상선암이 위험하지 않은 암은 아니지만, 자신 또한 걱정과 긴장을 했다고 말했다. 수술 후 상처 회복이 정상이며, 목소리, 성대, 갑상선 수치 모두 정상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체크업만 열심히 하면 되고 추가 치료나 약도 필요 없다며,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간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주변 이웃들이 작은 병에 걸려도 위로하고 걱정해 주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으며, 입양한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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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가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져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TOP6 멤버들은 아이돌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안방 1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사콜 세븐'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상파, 종편, 케이블을 포함한 동 시간대 전 채널 중 1위이자, 일일 종편 및 케이블 채널에서도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5%까지 치솟으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증명했다. 10주 연속 변함없는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사콜 세븐'은 이제 목요 예능의 중심에 단단히 자리 잡았다.
오프닝 무대에서는 TOP6가 TWS(투어스)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아이돌 못지않은 치명적인 매력으로 재해석하며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여기에 최연소 인턴사원 유지우가 출격하여 활기를 더했다. 유지우는 "다른 인턴 삼촌들보다 더 맛깔나게 신청곡을 불러드리겠다"는 귀여운 각오로 이목을 집중시켰고, 등장만으로도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유지우는 이선희의 '인연'을 감미롭게 열창하여 9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첫 출근부터 선물 증정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고, 팬은 "작지만 큰 사람 같다"는 응원으로 감동을 더했다.
진(眞) 김용빈은 요구르트 배달 중이던 팬과의 리얼한 통화 연결로 웃음을 안겼다.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을 좋아했다고 밝힌 사연자는 김용빈을 통해 다시금 그 시절의 덕질 본능을 일깨운 듯한 모습으로 공감을 자아냈다. "노래는 서태지보다 더 잘한다"는 애정 어린 찐팬의 기대 속에서, 김용빈은 혜은이의 '당신은 모르실거야'를 명불허전 가창력으로 소화하여 깊은 여운을 남겼다.
선(善) 손빈아는 꽃미남 아이돌 계보를 잇는 팬의 고백을 받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덕질 역사상 "손빈아가 제일 잘생겼다"는 고백까지 덧붙여 손빈아를 미소 짓게 했다. 이에 손빈아는 "이제 오빠만 봐야 된다"는 스윗한 멘트로 화답하며, 팬의 신청곡인 김현식의 '사랑했어요'를 감미롭게 선보였다.
최재명은 QWER의 '고민중독'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국악 전공자인 그에게 의외의 걸그룹 선곡이 주어지자 TOP6 형들은 "이건 재명이니까 가능한 무대"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재명은 아이돌 감성 넘치는 흥과 끼로 무대를 꽉 채우며 그 기대에 완벽히 부응했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과 신청곡을 접수할 수 있다. 사연이 접수되면 초특급 이벤트가 펼쳐진다.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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