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재팬' 마스터 장윤정, 야나기 앞에서 "하트 안 주면 우리 집에..."

'미스터트롯 재팬' 마스터 장윤정, 야나기 앞에서 "하트 안 주면 우리 집에..."

'미스터트롯 재팬'이 본선 1차 팀 미션의 열기를 이어갔다.
지난 3일 방송된 '미스터트롯 재팬' 5회에서는 현역 팀, 코리아&코미디언 팀, 직장인 팀의 무대가 차례로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 팀의 색깔과 전략이 돋보이는 경연이 펼쳐졌다.
'미스터트롯 재팬'은 한국의 인기 트롯 오디션 '미스터트롯'의 일본판 버전으로, 지난 2월 일본에서 첫 방송 이후 현지 동영상 플랫폼 전 카테고리 1위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 출신 참가자들과 일본 코미디언들이 한 팀을 이룬 '코리아&코미디언 팀'의 도전이 이어졌다.
아이돌 출신 경험자들과 달리 안무에 어려움을 겪는 코미디언들은 슬로우 버전 안무 영상 공유, 화상 연습 등 창의적인 방식으로 무대를 준비했다.
마스터 장윤정은 "야나기 씨가 아주 안정적이었다"며 "하트를 안 주면 우리 집 앞에 찾아올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직장인 팀'은 트롯과는 거리가 먼 '엔카 트롯' 장르에 도전하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리더 오오시타는 팀원들과 함께 엔카 경력 40년의 자신의 할아버지를 찾아 직접 지도를 받았다.
할아버지는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다"고 격려하며 손자 팀의 무대를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프로 가수들로 구성된 '현역 팀'은 일본의 대표곡 '푸른 산호초'를 트롯 스타일로 재해석한 '디바 트롯'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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