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캥거루 부부, 관계회복 성공할까... 최종 조정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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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0 21:41
'이혼숙려캠프' 캥거루 부부, 관계회복 성공할까... 최종 조정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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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이 위기의 부부들에게 눈물과 웃음을 선사한다.
20일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술을 끊지 못하는 남편과 아들을 과보호하는 아내의 갈등으로 캠프에 입소한 '캥거루 부부'가 부부 심리극과 변호사 상담을 통해 관계 회복에 나서는 과정이 공개된다.
특히 진태현은 부부 심리극 과정에서 남편의 평소 모습을 완벽히 재현한 현실 밀착형 연기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남편의 남동생 역할까지 맡아 "형! 이제 잘할 수 있지?"라는 진심 어린 격려를 보내고, 남편은 지난날을 돌아보며 아내 앞에서 눈물로 금주를 다짐한다. 이를 지켜본 다른 부부들도 깊은 공감을 느끼며 눈물을 흘린다는 후문이다.
이어 진행된 변호사 상담에서는 예상치 못한 사실들이 밝혀져 긴장감을 높인다. 먼저 박민철 변호사가 '캥거루 부부' 남편에게 불리한 상황임을 전해 남편은 침울한 표정을 짓는다. 이어 양나래 변호사도 아내에게 위자료 감액 가능성을 시사하자 아내는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 위기의 '캥거루 부부'가 최종 조정을 통해 관계 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진태현의 생생한 열연과 전문가들의 현실적인 솔루션으로 위기 극복을 향해 나아가는 '캥거루 부부'의 이야기는 이날 밤 10시 10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일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술을 끊지 못하는 남편과 아들을 과보호하는 아내의 갈등으로 캠프에 입소한 '캥거루 부부'가 부부 심리극과 변호사 상담을 통해 관계 회복에 나서는 과정이 공개된다.
특히 진태현은 부부 심리극 과정에서 남편의 평소 모습을 완벽히 재현한 현실 밀착형 연기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남편의 남동생 역할까지 맡아 "형! 이제 잘할 수 있지?"라는 진심 어린 격려를 보내고, 남편은 지난날을 돌아보며 아내 앞에서 눈물로 금주를 다짐한다. 이를 지켜본 다른 부부들도 깊은 공감을 느끼며 눈물을 흘린다는 후문이다.
이어 진행된 변호사 상담에서는 예상치 못한 사실들이 밝혀져 긴장감을 높인다. 먼저 박민철 변호사가 '캥거루 부부' 남편에게 불리한 상황임을 전해 남편은 침울한 표정을 짓는다. 이어 양나래 변호사도 아내에게 위자료 감액 가능성을 시사하자 아내는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 위기의 '캥거루 부부'가 최종 조정을 통해 관계 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진태현의 생생한 열연과 전문가들의 현실적인 솔루션으로 위기 극복을 향해 나아가는 '캥거루 부부'의 이야기는 이날 밤 10시 10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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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트롯'에서 트롯 가수 데뷔의 특전을 거머쥘 T4 주인공이 드디어 공개된다.
18일 밤 10시 방송되는 '잘생긴 트롯' 마지막회에서는 음원 발매를 향한 최종 관문인 '라스트 T4 대전' 2차전 '신곡 배틀'이 펼쳐진다. 추성훈, 최대철, 인교진, 지승현, 현우, 김동호, 이태리, 김준호 파이널리스트 8인이 마지막까지 종잡을 수 없는 예측불허의 명승부를 펼칠 예정.
이들의 트롯 가수 데뷔를 응원하기 위해 스페셜 게스트들도 총출동한다. '현역가왕2' 우승자 박서진이 새로운 심사위원으로 출격하며, 배우 최지우부터 '환승연애2'로 이름을 알린 인플루언서 성해은, 김준호의 듀엣 파트너였던 손태진이 초호화 셀럽 응원단으로 자리한다고 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대미를 장식하는 파이널인 만큼 장민호, 이찬원 두 트롯듀서의 스페셜 스테이지도 안방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2차전 신곡 배틀은 1:1 듀엣 대결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최고의 히트곡 작곡가 윤일상과 천재 작곡 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역대급 신곡도 이날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될 예정. 오직 4인에게만 허락된 음악 발매의 기회는 과연 누구에게 돌아갈까. 새로운 트롯 가수의 탄생이 임박한 가운데 '잘생긴 트롯'이 걸어온 여정을 되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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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진해성-에녹-신승태-최수호-강문경-환희-송민준 등 '현역가왕2' TOP7이 파격적인 변신을 준비하며 전국 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이들은 티아라의 '뽀삐뽀삐'와 이명화의 '진짜배기' 등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특히 리액션이 과묵한 강문경과 환희가 '최진사 댁 셋째 딸'로 극과 극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이번 전국 투어 콘서트가 14개 지역에서 개최된다며, 현역들의 피나는 노력을 현장에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의 예매 정보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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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의 매력에 푹 빠져든 시간이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 TOP7 비긴즈'에는 진(眞) 김용빈, 선(善) 손빈아, 미(美) 천록담의 경연 후 일상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톱10의 '예능 수련회' 두 번째 챕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7.1%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상파-종편-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 목요일 전 채널 예능 1위, 일일 종편 프로그램 전체 1위에 해당하는 지표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7.7%까지 치솟았다.
먼저 김용빈의 우승 공약이었던 '일일 찻집' 이벤트 현장이 공개됐다. 찻집을 직접 꾸미며 팬들 맞이에 여념이 없는 김용빈의 모습에서 그의 깊은 팬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이날 찻집을 찾아온 팬들은 10대부터 90대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해 김용빈의 폭발적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용빈 씨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요"라는 팬부터 "잘 때마다 형의 노래를 듣고 자요"라는 팬까지. 김용빈의 노래는 팬들에게 위로이자 힘이었다. 김용빈은 이런 팬들의 마음에 보답하고자 즉석 무반주 라이브를 선사, 황홀한 음색으로 또 한 번 팬들의 마음을 다독였다.
이어 김용빈을 중심으로 한 톱7의 브로맨스가 포착돼 팬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김용빈의 첫 번째 브로맨스 상대는 손빈아. 손빈아는 지난 경연 때부터 김용빈을 정성스레 돌보며 '용빈 집사'를 자처했다. 이런 가운데 언제나 김용빈의 주위를 맴돌며 무심한 듯 챙겨주는 '츤데레' 추혁진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붐은 "모든 로맨스의 중심에는 용빈 씨가 있네. 사랑둥이야" 하며 놀랐고, 맏형 춘길은 "너희 단톡방 따로 있었지!" 라며 부쩍 친해진 동생들을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능 대부 이경규가 인정한 김용빈의 웃음 활약은 계속됐다. 지난 경연 당시, 김용빈이 닭싸움에서 선보였던 경이로운 몸 개그는 아직도 레전드 장면으로 회자되는바. 이날 진행된 '발바닥 글자 보기' 게임에서도 김용빈은 역시나 깃털처럼 가벼운 몸짓으로 이리저리 휘둘려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김용빈은 이날 방송 중 능청스러운 입담과 표정 묘사까지 선보여 일류 예능인으로 급부상했고 "제대로 물올랐다"라는 MC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그런가 하면 지난 방송에서 예고된 손빈아 부자(父子)의 속 깊은 대화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힘들었던 손빈아의 무명 시절을 떠올리며 미처 말 못 한 속내를 나눴고, 이혼 후 홀로 4남매를 키워낸 손빈아 아버지의 이야기는 보는 이들을 눈물짓게 했다. 첫 아르바이트를 해 번 돈으로 아버지에게 구두 한 켤레를 선물했다던 손빈아는 이날 직접 고른 새 구두를 들고 나타났다. "앞으로 더 좋은 거 많이 사줄게요. 그러니까 헤질 때까지 너무 많이 신고 그러지 마요"라는 손빈아의 한마디에 깊은 효심이 느껴져 울컥했다.
제주의 처가댁으로 향한 천록담의 일상 모습도 공개됐다. 제주도민들은 천록담의 경연 결과를 마치 자신의 일처럼 축하하며 뜨거운 환호로 맞이했다. 이에 천록담은 "트롯을 하니 사람들 반응이 달라진 거예요. 사람들이 반갑게 맞아주니까 그게 너무 좋더라고요"라며 행복에 젖었다. 또 천록담은 연예계를 은퇴하려 했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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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은 자신과 구본승의 관계가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밝혔다. 그는 "도망갈까봐 조심스럽게 다가가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출연진들은 이들 사이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주우재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핫한 삼각관계가 김숙, 구본승, 윤정수"라고 지적했다. 김숙은 윤정수가 자신의 매니저에게 구본승과의 관계에 대해 물어보았다고 전했다.
송가인은 "구본승님과 진짜 좋은 소식이 들리면 축가 부르러 가겠다"고 말했고, 김숙은 "좋은 소식 기다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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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골싱민박에서 10기 영식과 국화가 작은 오해로 큰 파국을 맞았다.
17일(목) 방송한 'na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0기 영식과 국화의 로맨스 종결로 판도가 흔들리는 '골싱민박'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10기 영식과 국화가 균열을 보인 사이, 공용 거실에서는 백합과 22기 영식 사이의 균열이 감지됐다. 22기 영식의 실수로 백합이 서운해했지만, 결국 22기 영식의 깜짝 이벤트로 오해가 해결됐다.
한편, 3기 영수와 장미의 데이트권 선택에서 진전이 있었고, 14기 경수는 국화와 데이트하려 했지만 동백도 14기 경수에게 데이트 신청을 해 갈등이 예고됐다.
10기 영식은 국화를 포기하고 백합에게 집중하기로 했지만, 국화는 14기 경수와 새로운 러브라인을 예고하며 대혼란에 빠지게 될 '골싱민박'의 로맨스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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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방송, 연극을 아우르는 대중문화예술의 별들이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에 시상자로 참석해 시상식을 더욱 빛낼 것입니다. 'K 콘텐트'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들이 5월 5일 개최되는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에 모두 모입니다. 지난해 트로피를 거머쥔 수상자부터 선후배, 동료들을 응원하기 위한 스타들까지 모두가 바쁜 일정 중에도 시상식에 참여하기 위해 시간을 냅니다.
올해부터 TV에서 방송 부문으로 명칭을 변경한 방송 부문의 신인연기상은 지난해 수상자인 이정하·유나가 새 수상자를 호명합니다. 영화 부문 신인연기상은 전년도 수상자 김형서(비비)가 시상자로 나서는 가운데, 군 복무 중인 60회 남자 신인연기상 수상자 이도현을 대신해 배우 옹성우가 그의 파트너를 맡습니다. 선남선녀의 멋진 등장이 기대됩니다.
60회 때 넷플릭스 '마스크걸'로 나란히 조연상을 수상한 안재홍·염혜란, 영화 부문 조연상을 받고 감동적인 수상 소감을 한 김종수·이상희는 1년 만에 무대에서 나란히 조우합니다. 염혜란은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방송 부문 조연상 후보에 올라 연속 수상을 노립니다.
지난해 예능상을 받아 '팬미팅 공약'을 실천했던 나영석 PD, 전년도 수상자이자 2년 연속 예능상 후보에 오른 홍진경이 백상과의 의리를 지킵니다. 여전히 '예능 트렌드' 최전선에 선 이들이 어떤 에너지를 전할지 기대를 모읍니다.
60회 연극 부문 연기상을 받은 후 더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강해진은 새로운 수상자에게 트로피를 건네기 위해 시상자로 참여합니다. 지난해 TV 부문 최우수연기상 수상자인 남궁민·이하늬는 차기작 공개에 앞서 시상식을 찾습니다. 이들은 각각 SBS '우리영화'와 넷플릭스 '애마'를 선보입니다.
'구찌 임팩트 어워드(GUCCI IMPACT AWARD)' 부문에는 3년째 모더레이터로 활약 중인 배우 김신록과 지난해 수상작인 영화 '너와 나'의 조현철 감독이 시상자로 나서 수상작을 호명합니다.
'재회 커플'들의 시상자 나들이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2012년 tvN '응답하라 1997'에서 로맨스를 펼친 '응칠 커플', 서인국과 정은지는 13년 만에 발매한 듀엣곡 '커플'의 여운을 시상식에 몰고 옵니다.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는 5월 5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프리즘·네이버TV·치지직에서 디지털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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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야당'이 지난 1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 가운데 출연진과 쿠키영상 등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과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입니다.
특히 2005년 '나의 결혼 원정기'를 연출한 황병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는 '서울의 봄', '이웃사촌', '아수라', '군함도', '내부자들' 등에 출연한 배우이기도 합니다.
출연진으로는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 등이 있습니다. 한편 '야당'의 네이버 평점은 지난 17일 기준 9.33점이며, 쿠키영상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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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이주은이 2025시즌부터 LG 트윈스 응원단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이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G 트윈스의 가을야구 상징인 유광점퍼를 입고 열심히 응원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엘주은', '승리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LG 구단은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이주은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이주은은 지난해 KIA타이거즈 응원단 치어리더로 활약했으며, 올해 대만 프로야구단 푸본 엔젤스와 전속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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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지민에게 기회가 있을 수도...?"
채널A '하트페어링'의 최시원은 지민과 제연의 '관계 급진전' 신호에 주목하며 '대혼돈'에 빠진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자신의 결혼 상대를 찾는 8명의 입주자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제연에게 첫눈에 반한 지민은 계속해서 제연만을 바라보고 있지만, 제연은 자신과 비슷한 우재에게 좀 더 호감을 보이며 묘한 '삼각관계'가 형성되어 왔다.
최악의 하루를 보낸 지민은 제연과 '꼬르륵 사건'을 공유하며 역전의 기회를 잡게 된다. 이 자리에서 지민은 제연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한층 열게 된다.
이를 지켜본 최시원은 "어쩌면 지민에게 기회가 있을 수도..."라며 이들의 관계 변화에 관심을 보인다. 제연의 마음에도 변화가 일어나는 것으로 보이며, 지민이 첫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제연과 특별한 교감을 이뤄낸 현장이 주목받고 있다.
서로의 직업과 나이를 공개하며 '후폭풍'이 일어나는 가운데, 이번 주 '하트페어링' 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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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골싱민박을 발칵 뒤집을 초특급 대반전이 예고된다.
17일 방송되는 SBS 플러스,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남도 "이건 엎을 만하다"고 인정한 '골싱민박'의 반전 상황이 그려진다.
이날 '골싱 특집' 출연자들은 각자 데이트를 마치고 공용 거실에 모여 저마다의 데이트 후기를 공유한다. 이때 한 남자 출연자는 자신의 첫인상 선택에 대한 얘기를 하던 중, 의외의 여자 출연자를 언급해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든다.
이를 지켜보던 MC 경리는 순식간에 '겨울왕국'이 되어버린 '골싱민박'의 기류를 짚어내고, 윤보미 역시 "말실수를 하신 것 같다", "과거로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이라고 해당 남자 출연자의 발언을 대신 주워 담고 싶다는 뜻을 내비친다.
잠시 후, 한 여성 출연자는 3기 영수를 데리고 나가더니 "나랑 하루 종일 한 얘기가 다 거짓말이었나? 너무 깜짝 놀랐어"라고 앞서 말실수를 한 남자 출연자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한다. 이어 "나의 오늘이 없어진 거 같다. 그래서 너무 화가 난다"라고 그라데이션 분노한다. 3기 영수는 "기만 당한 느낌? 이건 엎을 만하다"고 공감한다.
직후 3기 영수는 다시 공용 거실로 돌아가 "모두 모여 있는 상황에서 짚고 넘어갈 게 있다. 이거 되게 중요한 부분이다"라며 앞서 말실수를 했던 남자 출연자에게 해명(?)할 기회를 준다.
그런데 이를 듣던 동백은 "왜 날 두 번 죽이지?"라며 돌연 섭섭함을 토로하는데, 다른 출연자들 역시 "우리가 ('나솔사계' 방송) 최다 회차 깰 것 같다!"고 해 새로운 레전드(?) 경신을 예감케 한다. 10기 영식도 "진짜로 깰 거 같다"고 수긍하는데, 과연 '골싱민박'에서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솟구친다.
'골싱민박'에서 벌어진 말실수와 이에 대한 진실 규명 현장은 1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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