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1월 5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2월 6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39만 4424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202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13만 6670표)이 차지했다. 이어 영탁(4만 5074표), 황영웅(1만 4041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3667표), 송가인(1만 2203표), 진(방탄소년단, 1만 1973표), 이병찬(1만 521표), 박창근(1만 375표), 뷔(방탄소년단, 7707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3만 8730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1만 3067개), 영탁(4583개), 송가인(1409개), 지민(1405개), 황영웅(1359개), 진(1183개), 이병찬(1107개), 박창근(1054표), 박지현(900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2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에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 '브로큰'이 전국 극장에서 개봉했다. 이 작품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아내, 사건을 예견한 소설이 얽혀있는 진실을 밝히려는 민태(하정우 분)의 분노의 추적을 그린다. 특히 '양치기들'의 김진황 감독이 연출을 맡아 주목받았다. 출연진에는 하정우, 김남길, 유다인, 정만식, 임성재 등이 있다. 개봉 첫 주말에는 주연배우와 감독들이 직접 무대인사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서 하정우와 주지훈, 김성훈 감독, 윤종빈 감독 등이 참여하는 GV 행사도 열린다.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가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고준이 패션쇼 런웨이에 서기 위해 오다리와 팔자걸음 교정을 위해 워킹 연습을 하는 모습이 공개됩니다. 고준은 오랜 고민이었던 오다리와 팔자걸음 교정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합니다. 그는 열심히 연습해서 일자로 걷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힙니다. 고준은 TV 속 '오다리 고치는 운동법'을 따라 하며, 오다리 교정 슬리퍼를 신고 밴드로 두 다리를 고정하며 걷는 등 일자 다리 만들기에 집중합니다. 그는 하이힐 신고 걷는 느낌이라며 답답하고 어색한 걸음걸이에 웃음을 터트립니다. 고준은 집 밖으로 나와 민소매와 반바지 차림으로 복도를 런웨이 삼아 워킹 연습을 시작합니다. 어둠 속 그의 비장미 넘치는 표정과 걸음마다 켜지는 복도 조명 효과까지 더해진 그의 실루엣이 어딘가 으스스한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고준의 노력이 오다리와 팔자걸음 교정에 효과가 있을지는 이날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나래가 '목포 동생' 박지현을 위해 준비한 12첩 명절 밥상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자신의 '목포 동생' 박지현을 위해 상다리가 부러질 듯한 푸짐한 12첩 명절 밥상을 선물한다. 박지현은 그 스케일에 감동해 한동안 밥상에서 눈을 뗄 수 없었고, 첫 입으로 먹은 고향의 맛 조깃국에 폭풍 흡입을 시작한다. 박나래는 생선 살을 발라 박지현의 밥 위에 놓아주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며, 박지현 또한 "진짜 할머니 같아요"라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낸다. 한편 박지현이 준비한 깜짝 선물과 의문의 봉투 내용에 대한 궁금증도 불러일으킨다. 이날 방송에서는 '목포 남매'의 자존심을 건 고스톱 한 판도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채널A '강철지구'에서는 '하늘 위의 성, 코타' 에피소드가 방송된다. '강철부대W'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강은미, 박보람이 강철여행자로서의 첫 여정에 나선다. 두 사람이 향하는 곳은 국내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태국의 신비로운 마을 '코타'. 태국에서도 손꼽히는 험지인 이곳은 '하늘 위의 성'이라 불릴 만큼 높은 산속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말 그대로 '산 넘고, 물 건너' 가야 한다는데. 과연 두 사람의 여정은 어떤 모습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먼저 두 사람은 태국의 대표적인 교통수단 '쏭태우'를 타고 5시간 동안 산악 고갯길을 지난다. 1219개의 커브로 악명 높은 '죽음의 도로'는 군인 출신 강철여행자들에게도 큰 고역. 707(제707특수임무단)에서 강도 높은 특수부대 훈련을 겪은 박보람조차 "힘든 순간 3위 안에 든다"라며 혀를 내둘렀고, 강은미도 결국 "더 이상 못 가겠다"며 차를 세워달라고 요청할 정도였다고. 그러나 이 죽음의 도로는 여정의 시작에 불과하다. 차에서 내린 두 사람은 고무보트로 갈아타 3시간 동안 강을 따라 내려가며 울창한 열대우림 속 태국 최대의 폭포인 '티로수 폭포'를 지나고, 이정표도 길도 없는 산속을 2시간 동안 헤쳐가고서야 마침내 '하늘 위의 성, 코타'에 도착한다. 한편, 마을에 도착한 두 사람에게는 뜻밖의 경험이 기다리고 있다. 바로 마을 학교에서 태권도를 가르쳐달라는 요청이 온 것. 태국이 태권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하며 태권도 열풍이 불고 있기 때문이라는데. 과연 태권도 5단 박보람과 보조 교사 강은미가 준비한 수업이 아이들에게 어떤 반응을 이끌어냈을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단한 지구 속 기적 같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채널A '강철지구'는 이날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7일 방송되는 KBS 1TV '추적 60분'에서는 '신종 전월세 사기, 신탁 부동산을 아시나요?' 편이 다뤄진다. 2022년 인천 미추홀구에서 수백억 원의 피해를 발생시킨 빌라왕 사건으로 시작된 전세 사기는 이후 2년 간 약 2조 5000억 원의 재산상 피해와 함께 11명 이상의 사망자를 발생시켰다. 2023년 6월 '전세사기피해특별법'이 제정되었지만, 신종 사기가 기승을 부리며 임차인들을 계속해서 괴롭히고 있다. 이번 편에서는 충청북도 증평군의 한 오피스텔에서 만난 김진수(30대, 가명) 씨 부부의 사례를 통해 부동산 담보신탁 제도의 허점을 이용한 신종 전월세 사기에 대해 다룬다. 김 씨 부부는 보증금 3000만 원에 월세 43만 원으로 신축 오피스텔에 입주했지만, 해당 물건이 신탁 부동산이었기 때문에 실질적인 임차인으로 인정받지 못하게 된 사례다. 전문가들은 신탁 부동산 사기가 기존 제도의 허점을 노린 것이기 때문에 신탁 부동산의 임대차 계약에 대한 새로운 법안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추적 60분'은 신탁 부동산 사기로 인해 전 재산을 잃고 소송에 휘말린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이준혁이 첫 위기를 맞은 가운데, 무너져 내린 한지민이 어떤 선택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의 지난 방송에서는 지윤(한지민)과 은호(이준혁) 사이의 기구한 인연이 드러났다. 지윤에게는 아빠 경태(조완기)가 있었지만, 어린 지윤의 간곡한 만류에도 불구하고 불길에 갇힌 어린아이를 구하러 다시 화마 속으로 들어갔다가 돌아오지 못했다. 이로 인해 완전한 혼자가 된 지윤은 오래도록 아빠의 선택을 원망해 왔다. 그런데 은호에게서 청천벽력의 사실을 듣게 됐다. 아빠가 살리고 간 그 아이가 바로 자신이라는 것이다. 이에 지윤은 충격적인 진실 앞에 은호의 손을 놓고 말았다. 이어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도 지윤의 감정은 아직도 소용돌이 속에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회사에서 다시 마주한 지윤과 은호 사이에는 미묘한 분위기가 감돈다. 경태의 납골당을 찾은 지윤은 울음을 토해내며 그동안 아빠한테 하고 싶었던 말을 털어놓고, 마침내 결심을 굳힌 듯 은호에게 "고마워요. 이렇게 좋은 사람으로 살아줘서"라는 말을 건넨다. 이제 지윤이 이 얄궂은 운명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에서는 정승환, IVE, 김민하, 유다빈밴드가 출연했습니다. 정승환은 군복을 입고 '너였다면'을 불렀으며, 다양한 걸그룹 춤을 즉석에서 선보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IVE는 최근 히트한 '레벨 하트' 밴드 버전을 선보였고, 이영지와 함께 'Love Dive' 무대를 꾸몄습니다. 배우 김민하는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레인보우'에 출연했고, 'Valerie' 커버 무대로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유다빈밴드는 '좋지 아니한가' 무대와 이영지와의 아카펠라 합동 무대를 펼쳐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들의 다채로운 무대와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텔 캘리포니아' 나인우가 이세영에게 '오늘부터 1일'을 선언한다.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2019년 인기를 끌었던 심윤서 작가의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한 밀도 높은 서사, 배우들의 호연, 감성적인 연출이 고른 호평을 얻으며 '확신의 폐인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9회 본 방송을 앞둔 7일, 공식 커플 1일차를 예고하는 강희(이세영 분)와 연수(나인우 분)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되었다. 영상에서 연수는 강희가 석경(김태형 분)으로부터 받은 목걸이 선물에 대해 오해를 풀어주며, 강희에게 '오늘부터 1일이다'라고 선언한다. 이에 강희도 진심을 꺼내어 두 사람의 사랑이 더욱 굳건해졌음을 보여준다. 이처럼 흔들림 없는 사랑을 약속한 강희와 연수가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그리고 '약속의 설렘 파티'를 예고하는 두 사람의 '공식 커플 1일차'는 어떻게 그려질지 '모텔캘리' 9회 본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전현무계획 2 방송에서 배성재가 전현무의 열애를 예언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는 상암동 맛집에 방문한 전현무, 곽튜브, 배성재의 모습이 공개되며, 배성재가 전현무에게 "여기 누군가와 다시 올 거다"라고 열애 예언을 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이날 방문한 상암동 레스토랑 '우노네'의 정성 가득한 이탈리아 요리들도 소개되었다고 합니다. 전현무계획 2 16회는 7일 밤 9시 10분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