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의 진미채볶음과 윤종훈의 근본비빔밥 레시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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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의 진미채볶음과 윤종훈의 근본비빔밥 레시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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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이 진미채볶음 레시피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254회에서는 스타들이 일상과 함께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했다.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은 또 하나의 대박 레시피를 공개했다. 바로 이것 하나만 있으면 밥 한 공기 뚝딱 해치울 수 있다는 마성의 밑반찬 진미채볶음이었다. 무엇보다 류수영표 진미채볶음은 '이런 진미채볶음이 있다고?'라고 할 만큼 부드럽고 촉촉한 게 특징이었다.

이날은 신입 편셰프 윤종훈이 첫 등장했다. 병약섹시미와 다정한 남자의 매력, 강렬한 빌런의 매력까지 팔색조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연기파 배우 윤종훈. 그의 반전 넘치는 일상과 깜짝 놀랄 요리 실력까지 이날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됐다.

그는 한정식 수준의 메뉴로 정성스럽게 준비된 아침 밥상은 '편셰프' 출연자들까지 감탄하게 했다. 동거인이자 중학교 동창 오현탁 씨는 놀라는 기색 없이 차려진 음식을 담담히 즐기며 "다 맛있다"고 짧게 평가했다.

[254회] 류수영 - '진미채 볶음' 레시피

■ 요리 재료
진미채 200g, 진간장 1T, 다진마늘 1T, 설탕 1T, 식초 1T
케첩 1T, 고추장 듬뿍 2T, 참기름 2T, 식용유 4T, 물 200ml, 참깨

■ 만드는 법
1. 팬에 진미채 200g, 설탕 1T, 진간장 1T, 식초 1T, 다진마늘 1T, 고추장 듬뿍 2T, 식용유 4T, 물 200ml를 넣어 섞고, 강불로 불을 켜 볶는다.
2. 물이 끓으면 뚜껑을 닫고 약불로 5분 졸인다.
3. 케첩 1T, 참기름 2T를 넣어 강불로 30초 볶고, 참깨를 뿌리면 완성!

※ 김, 깻잎, 마요네즈를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254회] 류수영 - '진미채 덮밥' 레시피

■ 요리 재료
진미채볶음, 깻잎 10장, 즉석밥 1개, 달걀 1개, 식용유, 참기름, 마요네즈

■ 만드는 법
0. 재료 준비
1) 깻잎 10장을 채 썬다.
2) 달걀 1개를 튀기듯 프라이한다.
3) 즉석밥 1개를 데운다.
1. 진미채볶음을 잘게 자른다.
※ 진미채볶음 레시피는 류수영의 <진미채볶음> 레시피를 참고하세요!
2. 그릇에 데운 즉석밥 1개를 담고 1)의 깻잎을 가장자리에 두른다.
3. 자른 진미채볶음 듬뿍 1T → 달걀프라이 순으로 올리고 참기름을 뿌린다.
4. 마요네즈를 두 번 총총 짜주면 완성!

[254회] 윤종훈 - '근본 비빔밥' 레시피

■ 요리 재료 (2인분)
[기본 재료]
애호박 1/2개, 도라지 1~2개, 자숙 고사리 100g, 청포묵 1/3팩, 소고기(양지 또는 우둔) 50g, 계란 2개
식용유, 조각 다시마, 간장, 설탕, 깨, 후추, 참기름, 소금, 고추장, 밥 2공기

■ 만드는 법
0. 재료 준비
1) 애호박은 약 6.5cm 길이로 잘라 준비한다.
2) 도라지는 껍질을 까서 준비한다.
3) 애호박, 도라지, 자숙 고사리, 청포묵을 약 4cm 길이에 맞춰 채 썬다.
4) 채 썬 애호박에 소금 한 꼬집을 뿌려 살짝 절인다.
5) 약 1분 정도 데친 청포묵은 물기를 제거한 뒤, 참기름과 소금을 약간 넣고 버무린다.
6) 채 썬 도라지는 소금물에 담가 쓴맛을 제거한다.
1. 소고기는 결을 살려 채 썰고, 남은 자투리는 잘게 다진다.
2. 간장 2T, 설탕 1T, 참기름 1T, 후추 1t, 깨 1t를 섞어 간장 양념장을 만든다.
3. 채 썬 소고기, 다진 소고기, 고사리에 간장 양념장을 1T씩 넣고 버무린다.
※ 남은 간장 양념장은 버리지 말고 보관해 주세요~
4.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조각 다시마 약 10개를 빠르게 튀겨 다시마 기름을 낸다.
※ 튀겨진 다시마는 버리지 말고 보관해 주세요~
5. 달군 팬에 다시마 기름 1T를 두르고, 물기를 제거한 도라지와 소금 한 꼬집을 넣고 볶는다.
6. 달군 팬에 다시마 기름 1T를 두르고, 물기를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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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에서는 육아와 가사를 전담하는 아내와, 아내를 부하직원 대하듯 끊임없이 잔소리하는 남편 '꼰대 부부'가 심리극 솔루션과 변호사 상담, 최종 조정까지 거치며 마음을 열고 훈훈한 결말을 맺었다. 남편은 자신의 모습을 눈앞에서 마주하며 큰 충격을 받고 아내의 마음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아내도 자신의 처한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을 깨닫고 눈물을 흘렸다. 두 사람은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며 변화의 의지를 보였다. 최종 조정에서 남편은 재산을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포기하겠다고 밝혀 순조롭게 재산분할이 마무리됐다. 또한 남편은 자신이 바뀔 수 있다면 이혼하고 싶지 않다며 육아 돕기와 잔소리 줄이기 등 변화를 약속했다. 다른 부부인 '바람 부부'도 변호사 상담을 받았는데, 남편의 외도 행위가 법적으로 인정되는지 확인했다. 양측 변호사는 대부분의 외도 사건을 인정했고, 아내에게 위자료 청구가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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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YG)는 17일 배우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고 음악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사업구조 재편을 단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YG 측은 그간 함께 해주신 모든 배우님들과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마지막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YG는 지난해 YGX를 글로벌 트레이닝 센터로 흡수하고, 내부 프로듀서진을 대폭 확대하는 등 준비를 해왔습니다. 이로 인해 지난해 4월 데뷔한 베이비몬스터가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YG는 올해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트레저와 블랙핑크는 각각 미니 앨범과 월드투어를 계획하고 있으며, YG는 2NE1의 15주년 기념 투어 등 메가 IP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다각화할 예정입니다. YG는 2025년을 본업 집중의 성과가 이어지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IP 관리와 신규 IP 발굴에 속도감을 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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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2015년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한 이후 당당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서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국내에서는 자취를 감추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당당한 연인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특히 2020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는 포토콜과 레드카펫 등 공식 석상에 함께 나서며 커플링을 낀 모습과 허그 등 애정 표현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2022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는 '소설가의 영화'로 은곰상을 수상한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를 무대에 불러 영광을 돌리며, 김민희는 "감동적이고 잊지 못할 것"이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두 사람이 한 아이의 부모가 될 것이라는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김민희가 심신의 안정을 찾으며 경기도 하남에서 출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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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64) 감독의 연인 배우 김민희(42)가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여름 임신 사실을 확인했으며, 김민희는 경기도 하남에서 출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홍 감독과 김민희는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7년 공개적으로 연인 관계임을 인정했다. 홍 감독은 1985년 미국 유학 시절 만난 여성과 결혼한 뒤 집을 나와 김민희와 동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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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소가 아찔한 경고를 날렸다. 어제 방송된 드라마 '수상한 그녀' 10회에서 오두리(정지소 분)와 대니얼 한(진영 분)의 설렘 가득한 데이트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말순(김해숙 분)이 딸 반지숙(서영희 분)에게 아버지가 죽었다고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밝혀졌다. 지숙은 아버지의 빈소를 찾아갔지만, 자신 대신 다른 가족들의 이름이 적혀있었다. 하윤설(서지영 분)은 지숙에게 비아냥댔고, 뒤늦게 도착한 두리는 윤설의 뺨을 때렸다. 또한 두리는 윤설에게 "우리 지숙이한테 헛소리라도 지껄이는 날엔, 그땐 뺨에서 끝나지 않을겨"라며 경고해 시청자들의 반응을 불렀다. 두리는 박준(유정후 분)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렸고, 이를 지켜본 대니얼의 스토커 유지안(우도임 분)이 두 사람의 사진을 김애심(차화연 분)에게 보냈다. 대니얼은 두리와 데이트를 즐기며 "에밀리 아닌 거 알아. 기억을 잃은 게 아니라 전혀 다른 사람이라는 거"라고 말해 그녀를 놀라게 했다. 방송 말미, 두리는 대니얼과 자신을 계속 쫓아왔던 스토커의 존재에 당황했지만, 대니얼은 "절대 너 다치게 안 하니까"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2회 만을 남긴 가운데, 두리와 대니얼이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나갈지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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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아나운서 대신 엄지인 아나운서가 가수 김수찬과 함께 '아침마당'을 진행했다. 17일 방송에서 김재원 아나운서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엄지인 아나운서가 MC 역할을 맡았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개인 사정으로 이번 주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건강' 특집으로 진행되었다. 빨간팀으로 키보이스 차도균과 윤항기가 등장했고, 신명나는 노래 퍼포먼스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올렸다. 이어서 노란팀으로 가수 재하와 임주리가 '둥글게 둥글게'를 부르며 나왔고, 마지막으로 파란팀으로 배우 최주봉과 가수 홍원빈이 나이를 초월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었다. '아침마당'은 방송마다 출연진들의 근황과 프로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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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무진의 유튜브 음원 조회수가 초기화된 가운데,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BPM)가 "복구 불가" 입장을 밝혔다. 16일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조회수 초기화 사태에 대한 설명을 제공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무진은 2025년 1월 1일부터 YGP와의 콘텐츠 유통 계약에 따라 기존 유통사에서 YGP로 음원 및 앨범이 이관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유튜브 아트 트랙 서비스 정책에 따라 기존 아트 트랙이 종료되고 새롭게 등록된 아트 트랙으로 대체되면서 조회수가 초기화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유튜브 서비스 정책에 따른 조치로, 조회수 복구는 불가능하다는 YGP의 최종 답변도 전했다. 팬들은 이무진의 조회수 초기화에 불만을 제기하며 소속사 앞에서 항의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특히, 2023년 12월 발매된 '에피소드'의 경우 유튜브뮤직 재생수가 9천만 회에 달하고 있어 조회수 초기화는 팬들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빅플래닛메이드는 이번 일을 계기로 내부 시스템 관리와 준비 과정을 철저히 개선하여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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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트로트 찬양 가수 구자억 목사의 일상이 공개된다. 17일 방송되는 KBS1 '인간극장'에서는 트로트 찬양 가수이자 목사인 구자억 씨의 특별한 이야기를 다룬다. 그는 교회의 연말 행사에서 구성진 트로트 가락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사람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전하는 존재로, '하느님의 아이돌'로 불린다. 구자억 씨는 독실한 교인이었던 할머니와 나훈아 팬인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목사와 가수라는 두 개의 꿈을 키워왔다. 2013년 목사 안수를 받은 후, 그는 음악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문화 사역을 고민하게 되었고, 2014년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가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의 이중생활은 순탄하지 않았다. '목사가 무슨 뽕짝을 부르느냐'는 비난과 갈등을 겪으면서도, 그는 자신의 소명에 대한 확신을 다졌다. 아내 신승주 씨는 그의 공연을 지원하며 함께 활동하고, 최근에는 부부선교단을 꾸려 체조 영상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구자억 씨가 아내를 위해 엘비스 프레슬리로 변신해 자작곡을 불러주는 서프라이즈 공연과, 애완견 모롱이와 함께 할머니를 찾아가 크리스마스 캐럴을 선보이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그의 이야기는 목사로서의 고뇌와 음악에 대한 열정을 통해, 누군가에게 위안과 희망을 주고자 하는 진정한 사역을 보여준다. '하느님의 뽕짝 가수' 구자억 씨의 신나는 이중생활을 KBS1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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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최민환이 율희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다시 한 번 입을 열었습니다. 최민환은 이혼 사유가 율희의 가출과 수면 습관이라고 주장했는데, 율희는 이에 반박했습니다. 율희는 최민환이 주장한 "하루에 18~20시간을 잤다"는 것이 사실이 아니라며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율희의 잦은 가출'에 대해서는 극심한 불화로 인한 불가피한 선택이었으며, 아이를 데리고 친정에 간 것을 가출이라고 표현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율희는 최민환의 지나친 음주와 업소 출입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토로했습니다. 현재 율희는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자 변경과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청구하는 조정신청서를 접수한 상태입니다. 두 사람은 2018년 결혼해 2023년 12월에 파경을 맞았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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