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이 16일(한국시각) 아스널과의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25분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이 골은 손흥민의 리그 6호골로, 지난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이후 6경기 만에 터진 골입니다. 하지만 손흥민이 후반 33분 교체 아웃된 후, 토트넘은 전반에만 2골을 내주고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결국 토트넘은 아스널을 상대로한 '북런던더비'에서 1-2로 패배했습니다.

겔랑, 대한민국 배우 송혜교를 첫 번째 아시아 앰버서더로 발탁 겔랑은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이자 한류의 아이콘인 송혜교를 첫 번째 아시아 앰버서더로 공식 발탁했다. 이번 앰버서더 활동을 통해 겔랑과 송혜교의 특별한 여정을 알리게 될 예정이다. 송혜교의 첫 활동은 곧 공개될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캠페인을 통해 시작될 계획이다. 겔랑 CEO는 "겔랑은 세계 최고의 예술가들과 협력하며 우아함, 자신감, 그리고 예술적 아름다움을 창조해왔다. 현대적 여성미를 완벽히 담아낸 송혜교를 저희 메종의 일원으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고 전했다. 송혜교는 "겔랑의 앰버서더로 함께하게 되어 기쁩니다. 겔랑은 전통과 세련미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브랜드이며,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아시아 앰버서더 발탁은 겔랑이 브랜드의 독창적인 스타일과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여성의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실현하는 새로운 장을 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트로트 찬양 가수이자 목사인 구자억 씨의 특별한 이야기가 조명된다. 그는 독실한 교인의 할머니와 나훈아 씨의 팬인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목사와 가수라는 두 꿈을 품고 성장했다.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2013년 목사 안수를 받은 그는 2014년 한 케이블 방송사의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트로트 사역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러나 "목사가 뽕짝을 부르느냐"는 비난과 함께 여러 어려움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의 소명을 확신하고 음악을 통해 희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구자억 씨의 아내, 신승주 씨는 그의 모든 활동을 지원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아내는 자억 씨가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응원하고 함께 선교단을 구성하는 등 그의 곁을 지켰다. 이번 방송에서는 자억 씨의 신곡 녹음 과정과 그를 찾아온 뜻밖의 손님이 등장할 예정이다. 트로트 찬양으로 사람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전하는 구자억 목사의 이야기를 이번 주 KBS1-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흥민이 아스널 상대 21경기 8골 2도움을 기록하며 5년 만에 아스널 원정 승리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월 16일 새벽 5시(한국시간), 토트넘과 아스널의 '북런던 더비'가 열린다. 두 팀 모두 직전 컵 대회에서 연장전을 치렀기에, 체력 관리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은 아스널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최근 3번의 맞대결에서 3골을 터뜨리며 킬러 본능을 과시했고, 이번 경기에서도 팀의 반등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아스널은 리그에서 10경기 무패를 기록 중이나, 최근 공식전 3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또한 부상으로 타격을 받은 상황이지만, 최근 토트넘과의 맞대결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이번 경기는 아톰TV에서 1월 16일 새벽 5시에 생중계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안유진의 AI 사진을 무단으로 공유한 직원에게 중징계 조치를 내렸다. 회사 측은 지난 9일 중국 SNS 담당 직원의 중대한 과실로 인해 안유진과 팬들에게 큰 상처를 주었다며 사과했다. 이번 사건은 관리 부족으로 발생한 문제로, 해당 직원에게 가장 높은 수준의 중징계를 내리고 관련 업무에서 배제했다. 또한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내부 관리체계 정비 계획도 밝혔다. 스타쉽은 안유진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며 피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및 비방 행위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회사는 팬들에게 실망과 염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사과하며, 이번 사건을 교훈 삼아 더욱 성숙한 회사로 나아가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화 '히트맨2'가 개봉을 앞두고 설 연휴 극장가에서 확실한 웃음을 예고하고 나섰다. '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 '준'이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이야기다. 영화 촬영 현장에서 이지원이 소개한 영상은 유쾌한 분위기를 담고 있으며, 팀 히트맨이 서로의 연기에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다시 돌아온 '준'을 필두로 한 팀 히투맨은 시종일관 서로의 연기를 보며 웃음을 터트리는가 하면, 감독조차 말린 끊임없는 애드리브의 향연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준'의 곁에서 끈끈하다 못해 끈적해진 의리를 자랑하는 '덕규'와 '철'은 여전히 허당미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테러리스트로 몰린 '준'을 지켜야 할 순간에는 요원으로서 본분을 잊지 않는 진지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예고한다. 이어 '준'의 사랑스러운 아내이자 미술관 큐레이터로 돌아온 '미나'는 찰진 입담과 한층 더 매워진 손맛 액션을 기대케 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이번 '히트맨2'에 새로 합류한 '피에르 쟝'은 비주얼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팀 히투맨에 어떤 긴장감을 불어넣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히트맨2'는 오는 2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하며, 웃음과 액션으로 가득한 연휴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우 송혜교가 완벽한 단발 스타일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A few days ago in Paris~"라는 글과 함께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과 숏컷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는 사진을 게시했다. 이를 본 팬들은 "숏컷이 너무 잘 어울린다", "진짜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혜교는 최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다음 작품을 위해 이렇게 변화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는 24일 영화 '검은 수녀들'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주병진이 맞선녀 신혜선에게 진솔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날 주병진은 두 번째 만남에서 애프터 데이트를 기대하며 신혜선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는 "데이트를 많이 안 해봐서 궁금했다"며 목적지 없는 버스 데이트를 제안했습니다. 또한 "사랑 감정은 시간에 정해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시작된다"며 늦은 나이에 시작하는 사랑에 대한 걱정을 나타냈습니다. 이에 대해 신혜선은 "사랑은 나이와 상관 없다"고 답했습니다. 두 사람은 로맨틱한 와인집으로 가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주병진은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주병진은 신혜선의 첫인상에 대해 물었고, 신혜선은 "차가워 보였지만 배려를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병진은 "처음 뵀을 때는 36.5였는데, 오늘은 46.5"라며 마음의 온도가 더 뜨거워졌음을 표현했습니다.

넷플릭스의 연애 리얼리티 예능 '솔로지옥4'가 14일 공개되며 이시안, 육준서 등 출연자 나이, 직업, 프로필, 인스타 등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촬영지인 '지옥도'에 갇힌 싱글 남녀가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번 시즌4에서는 예능 '강철부대'에서 특수부대 UDT 출신으로 활약한 육준서를 비롯해 이시안과 정유진 등 방송에서 익숙한 얼굴들이 촬영 장소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안은 과거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출연했던 경험이 있으며, 현재 방송에서 남성 출연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정유진 역시 KBS2 예능 '1박 2일'에 출연했던 이력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까지 4화가 공개된 '솔로지옥4'에서 이시안은 2연속으로 천국도에 다녀오는 등 인기를 끌고 있으며, 자기소개에서 "끊임없이 연애를 해왔다"고 밝히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출연자들 중 김민설, 배지연, 김혜진, 김아린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여성 출연자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남성 출연자들 중에서는 김태환, 국동호, 장태오, 김정수, 육준서가 포함됐다. 이번 시즌은 매주 화요일 오후 5시에 2화씩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총 12부작이다. 출연자들의 다양한 매력과 드라마틱한 상황들이 어우러져 더욱 흥미진진한 내용이 전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스쓰리랑' 배아현과 양지은이 대결을 펼친다. 1월 15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여왕벌 전쟁' 특집으로 꾸며진다. 트롯 여왕 김용임, 보컬 여왕 박선주, 행사 여왕 우연이, 섹시 여왕 채연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 '명곡 쟁탈전'이라는 타이틀을 놓고 맞붙게 된 TOP7과 스페셜 게스트들은 끝없는 명곡 퍼레이드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트롯 인간문화재' 배아현과 '트롯 교과서' 양지은, 우열을 가리기 힘든 두 명의 실력자가 겨룬다. 배아현은 양지은의 '굽이굽이'를 선곡, "꺾기의 여왕인 제가 '굽이굽이'를 제 스타일대로 꺾어보겠다"고 자신한다. 이에 양지은은 "제가 '미스쓰리랑' 평균 점수 98.5점"이라며 여유 있게 응수했다는데. 트롯의 정석으로 주목받는 두 사람이 이번에는 또 어떤 무대로 가창력을 뽐낼지 기대가 증폭된다. 본격 노래 대결을 앞두고 펼쳐진 댄스 배틀도 놓칠 수 없다. '미스쓰리랑' 공식 뚝딱이인 배아현과 양지은은 IVE(아이브)의 'LOVE DIVE(러브 다이브)'와 (여자)아이들의 '퀸카'를 보고도 믿기 힘든 몸부림으로 재해석한다. 이를 본 호랑이 마스터 박선주는 "AI 댄서 같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데. 배아현과 양지은이 선보일 상상 초월의 퍼포먼스에 관심이 집중된다. 더불어 이날 방송에서는 양지은의 신곡 '잔치로구나' 무대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지난 출연 당시 '영등포의 밤' 무대를 최초로 선보여 트롯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양지은. 수요일 밤 안방을 신명 나는 잔치의 현장으로 탈바꿈할 양지은의 신곡 무대는 오늘(15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미스쓰리랑'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현장 방청단을 모집 중이다. 오는 2025년 1월 15일(수)까지 모집이 진행되며, 당첨자에 한해 1월 22일(수) 진행되는 '미스쓰리랑' 녹화에 방청 참여할 수 있다.